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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로그인 인천] 참가자들 다양한 힙합(스트릿) 댄스 선보여...장르별 특징은?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크 댄스가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27일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기신문이 협찬한 ‘HIPHOP LOG-IN 인천’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다양한 ‘힙합(스트릿) 댄스’를 선보였다.

 

스트릿 댄스는 전통 무용이나 발레, 현대무용 등 순수무용이 아닌 다양한 대중문화 기반의 춤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팝핀(Popping), 락킹(Locking), 왁킹(Waacking), 브레이킹(Breaking) 등 장르를 포괄한다.

 

팝핀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순간적으로 사용해 튕기는 듯한 안무가 특징이다. 락킹은 마치 자물쇠가 잠기듯 몸이 툭하고 멈추는 동작이 가미된 댄스다. 왁킹은 음악의 비트에 맞춰 팔을 빠르게 움직이는 동작이 특징으로 이번 대회에서 열정상을 수상한 팀 '캄파닐라'가 선보이기도 했다.

 

브레이킹은 국내에서 ‘브레이크 댄스’와 ‘비보잉(B-Boying)’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힙합 음악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이는 고난도의 춤이다. 다들 한 번은 들어봤을 듯한 탑락(Toprock), 풋워크(Footwork), 프리즈(Freeze), 파워무브(Powermove) 등 춤에 대한 기술이 여기서 사용된다.

 

특히 오는 2024년 열리는 프랑스 파리올림픽에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회에서 사용되는 공식 명칭도 '브레이크 댄스'나 '비보잉'이 아닌 ‘브레이킹’이다.

 

아쉽게도 이번 ‘HIPHOP LOG-IN 인천’에서 브레이킹을 주력으로 선보인 팀은 없었다. 다만 올림픽 종목 채택으로 브레이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전망인 만큼 내년 행사에는 더 다양한 장르의 춤과 뛰어난 실력을 가진 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