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가월리.주월리 구석기 유적(사적 389호)의 중심부를 최근 땅 임자가 농토로 쓰기 위해 갈아엎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재청은 13일 전체 지정면적 4만1천590㎡ 가운데 가월리 유적 상단부의 기존 임야 3천여㎡가 논으로 형질변경된 사실을 파악, 경위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대 박물관이 1993년 발굴한 가월리.주월리 유적은 연천 전곡리와 함께 임진강변의 대표적인 구석기 유적으로 주먹도끼 등 대형 석기가 수십점 출토되는 등 보존가치가 높은 유적지이다.
문화재청은 훼손 경위를 파악하는대로 문화재법에 따라 관계자를 고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