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경찰서는 최근 파주시청과 합동으로 문산사거리 지점에 하이마스트 가로등 설치공사를 완료해 이 일대 야간 조도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문산사거리는 교차로의 면적이 넓고, 경사로와 도로 휘어짐으로 인해 야간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평소에도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으며, 최근 3년 동안 교차로 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7건에 이르는 장소다.
이번 개선사업으로 설치된 하이마스트 조명은 기존의 일반 가로등보다 조도가 4배 이상 밝고, 조명각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문산사거리와 같이 교차로 횡단보도 안쪽의 조도를 주변부보다 높이게 되면 운전자의 집중력이 높아지고 보행자와 차량의 동작을 훨씬 빨리 인식 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파주시와 파주경찰서는 문산사거리와 같이 도로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기로 했으며, 관내 사고다발 지역을 분석해 지역 특성과 사고요인에 근거한 단속 활동과 시설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