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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가상공간에서 환경변화 예측해 도시문제 해결

가상공간 활용해 사회적 비용 최소화

 

인천시가 실제와 똑같은 인천 도시환경을 가상공간에 구축해 환경변화를 예측한 뒤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시는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교육은 디지털트윈 행정은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환경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예측해 행정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예를들어 디지털트윈 행정을 활용하면 홍수가 닥칠 경우 지역별 피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할 수 있고 시간대별로 아파트 일조권을 예상할 수 있다.

 

시는 그간 구축해온 디지털 가상공간을 활용해 환경변화 문제를 예측한다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송도에 전문교육센터를 개설하고 매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열어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GIS(지리정보체계)와 디지털트윈 행정을 교육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최대 520명을 대상으로 GI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입문자 대상 초급 강의부터 GIS 데이터 활용·분석이 가능한 숙련자 대상 고급 강의까지 교육과정을 나눠 정규 강좌를 진행한다. 또 디지털 시뮬레이션 관련 수시교육 프로그램도 추가할 예정이다.

 

김지영 시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이번 디지털트윈행정 확산 교육과 GIS 플랫폼 확산 사업으로 원도심과 신도시 간 격차 없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도시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