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사진작가들이 한 곳에 모였다. 도 문예회관 대 전시장에서 오는 18일까지 제23회 경기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경기지역작가초대전’이 그것.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김백길)의 주관으로 열리는 '경기지역작가초대전'은 사진예술인들의 큰 잔치로 도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이다.
다양한 작가의 작품으로 도민에게 사진예술의 이해 기회를 부여하고 신진작가들의 창작활동 방향 제시와 분발 촉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도내 10개 지부의 대표작가, 경기도사진대전 초대·추천작가가 대거 참가했다.
참여작가들이 많은 만큼 풍경, 누드, 인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됐다. 82명의 참여작가들은 다양한 사진기법들을 사용해 자연의 신비함과, 월드컵 경기에서 역동적인 선수들의 경기모습과 응원관중들의 다양한 표정, ‘다비식’을 통한 인생사 등을 필름에 담았다. 특히 이병윤(광명)씨의 단풍잎에 서리가 내려앉은 모습을 담은‘잔설'은 그 아름답고도 신비한 모습에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전헌균씨의 ‘정과 동' 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이의 힘이 느껴진다.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은 작품집으로 발간한다.
문의 031)239-0083
이혜진기자 lhj@kgs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