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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발굴·난타…도박물관, 초등생 대상 하반기 프로그램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9월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2022년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 대상으로는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선사고대실)에서 전시유물을 관찰한 뒤 야외 발굴체험장으로 가서 고고학자처럼 직접 청동검, 반달돌칼 등 청동기시대 유물을 발굴해본다. 

 

오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8회(1일 2회 운영) 진행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회차당 10명 정원이다.


고학년 대상으로는 용인 방과 후 마을교실 '박물관 두드림'을 운영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서 난타북을 치며 흥겨운 가락과 춤사위를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거나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대상이다.

 

총 7주간 난타북의 기초 가락을 익히고 난타곡을 연주하는 외에도 경기도박물관의 전시유물을 관람하고 나만의 소고 꾸미기도 함께 체험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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