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세무서에 국세신고안내센터가 들어섰다.
용인세무서(서장 오대규)는 지난 15일 세무서 내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기관 1층 국세신고안내센터 설치로, 세무서를 내방하는 납세자들이 세금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를 계기로 납세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