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성빈센트병원, 개원 56주년…“성장과 발전을 위해 역량 강화에 집중”

장기근속자·모범직원 시상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개원 56주년(6월 3일)을 맞이해 지난 1일 별관 6층 성빈센트홀에서 개원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2명, 30년 근속 22명, 25년 근속 21명, 20년 근속 28명, 15년 근속 41명, 10년 근속 39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6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기까지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은 새로운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구축 등 한 층 강화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변화와 요구가 산재해 있는 지금이 우리 병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발전과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두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연한 자세로 우리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