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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협회 김포지부 ‘벽옹선생’ 공연

흐르는 역사속에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해 자신의 주장이 전부인양 역사의 고삐를 틀어잡고 가는 주역들이 있다.이런 와중에 한국의 근대사를 들여다보면 한 개인적 진실로 거대한 역사와 맞선 외로운 아웃사이더가 있기 마련. 그 첫 번째 반열에 놓여 있는 인물이 바로 벽옹선생 심산 김창숙이다.
(사)한국연극협회 김포지부에서는 우리 근대사 50년의 출발 자체가 잘못된 건국사로 시작됐음을 증거한 인물 벽옹선생을 통해 한국 지식인의 초상을 재발견할 수 있는 역사극 ‘벽옹선생’을 공연한다.
역사극 ‘벽옹선생’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오후6시30분 막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연희단거리패 대표이자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연극계의 대부로 통하는 이윤택씨가 극본을 집필했다.
연출은 지난해 ‘봄날은 간다’를 무대에 올려 호평 받은 김경익씨가 참신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2002년 겨울. ‘벽옹선생’ 연극이 우리가 사는 지금 이곳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주제를 간직하고 있다면, 극중 시대와 지금 우리사회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31-983-2181)
김포/최연식기자 cys@kgs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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