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리 한강변 산책로가 수목 8천여 그루와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는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그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환경사업소 인근 덕풍교에서 선동 수목원 입구까지 약 2㎞에 이르는 산책로에 그늘이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4억여원을 투입해 이 구간에 살구나무 등 교목 770여그루, 산철쭉 관목류 7천여본을 식재하고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도 설치했다.
또 하남시의 관문인 황산대로 교통섬 100여평의 공한지를 이용 소나무 18본과 꽃양배추, 맥문동 등 7천여본, 잔디 등을 심어 이곳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거리 조성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교범 시장은 "하루 3, 400여명이 이용하는 시민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하는 등 사랑받는 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