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성다이소에서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가 판매를 시작한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엉이, 해바라기, ‘福(복)’자 등 복의 의미가 담긴 디자인 상품을 선보인다. 해 새해맞이 인테리어나 선물하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했고, 인테리어용품, 거실용품, 포장용품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이 준비됐다.
인테리어용품은 재물, 장수, 지혜를 의미하는 ‘부엉이’와 생명력, 재물, 행운을 뜻하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눈에 띈다. 거실용품은 ‘福(복)’자가 디자인된 발매트와 거실화를 화이트, 그린, 브라운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포장용품으로는 쇼핑백과 편지봉투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복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복을 부르는 저금통’은 직육면체 모양에 동글동글한 서체의 ‘福(복)’자를 양각(글자나 그림이 도드라지게 조각하는 것)으로 크게 새겨 입체감과 귀여움이 느껴지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안을 복의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행운을 전할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다이소 ‘복을 부르는 상품 시리즈’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2024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