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대현 예비후보(민주·화성을)가 조희연 제13회 방콕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를 ‘체육문화특보’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자신의 동반캠프 선거사무소를 찾아온 조희연 원장을 만나 수영을 비롯해 동탄1신도시 생활체육 운용실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조희연 특보가 국가대표 선수 경력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체육정책을 조언하고, 정책수립과 집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특보는 “수영선수 출신인만큼 체육계 인사들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조언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