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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석 인천경제청장 "개발과 투자유치의 균형으로 글로벌시티 도약"

 

윤원석 신임 인천경제청장이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투자유치의 균형을 통한 인천의 글로벌시티 도약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청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신임 청장으로서의 포부와 임기 내 이루고픈 소망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최초의 민간 출신 청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는 “현재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율이 90%에 육박한 만큼 3군데 경자구역 확대 지정을 임기내에 꼭 이루고 싶다”며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인천공항과 항만을 보유한 천혜의 자원을 활용해 인천을 진짜 글로벌시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율이 90%인 상황에서 중요한 두 가지 과제인 개발지에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세계적 도시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산업의 융합이 경쟁력이 되는 현재 경제 생태계에 대한 생각도 내비쳤다.

 

각각의 산업 분야가 융합되고 지원되기 위해 중요한 점으로는 ▲AI 기반의 데이터 ▲에너지 전환 ▲글로벌 국제 질서를 꼽았다.

 

윤 청장은 “도시 경쟁력에 가장 중요한 게 무역과 투자라고 한다”며 “도시라는 플랫폼에 산업을 포함한 많은 것을 접목해 기업의 성장을 이루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관심을 드러냈다.

 

전세계 유니콘 기업의 40%가 이스라엘 기업으로 유니콘 기업들의 R&D 센터도 이스라엘에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제대로 조성해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스타트업을 세계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을 공부하고 있는데 인천에도 이스라엘 같은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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