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교향악단 제135회 정기연주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에 연주할 곡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연합 합창단(수원중앙침례교회 연합 찬양대, 수원기독남성합창단, 이반젤리컬 합창단)과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반주는 소프라노 최윤정, 앨토 김자희, 테너 정재윤, 베이스조창연씨가 각각 맡아 연주한다.
헨델의 대표적인 곡인 '메시아'는 1742년 4월 23일 더블린에서 초연됐다. 당시 영국의 왕도 공연을 보기 위해 참석했는데, 할렐루야가 나올 무렵에는 감격한 나머지 왕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구세주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메시아란 말은 본래 기름을 부은 자란 뜻인데 그것이 다시 신으로부터 선택을 받은자 혹은 괴로운 자를 해방하는 자 등의 뜻으로 쓰여왔다. 물론 여기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곡은 총 3부로 구성돼 있다. 제1부 '예언과 탄생'은 전체적으로 맑고 온화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는 복음의 선포와 그 최후의 승리를 이야기한다.(할렐루야 코러스) 이어 제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은 굳은 신앙의 고백으로 시작해 영생의 찬미로 끝나게 되며, "우리는 아느니 속죄자의 영생을 ..."이라는 아멘의 코러스로 막을 내리게 된다. (031)228-2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