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해 각 동에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를 배부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감량화에 발벗고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음식물 수거비닐 봉투가 쉽게 찢어지고 각종 야생동물들에 의해 봉투가 훼손돼 대행업체에서 혼합 수거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돌출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120ℓ용기 108개를 제작, 동별로 배부했다.
그동안 시는 쓰레기 감량을 위한 홍보대책으로 하남소식지 2만부, 가로걸이대 현수막 12개소, 분리배출 미이행 수거불가 스티커 1만매, 분리배출요령 전단지 3만2천매, 분리배출 홍보전단 3만3천550매, 각종회의시 전파교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과 신뢰성을 높여왔다.
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덕풍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0여가구 분량의 안내 스티커가 부착된 수거함을 제작, 배부해 음식물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에 발벗고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전용수거용기 배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동을 선정해 연말에 시장 표창과 함께 음식물 전용봉투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