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일(국민의힘·안양5) 경기도의원은 안양 범계로데오상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방금숙 상인연합회장은 “유 의원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침체된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범계로데오 거리의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단장하고, 올해는 이곳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8000만원을 들여 ‘쿨링포그(Cooling Fog)’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살피면서 침체된 지역 상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