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는 29일 강화캠퍼스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장광수 총장과 김덕중 스포츠단 단장, 곽희상 인천광역시체육회 부회장을 비롯해 참가 학생 선수와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체력은 국력’이란 말처럼 건강과 체력이 국가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며 “스포츠 정신에 입각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양대 스포츠단은 이번 전국체전에 검도·수영·역도·태권도·유도부에 모두 1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