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2월 1일부터 역곡동과 여월동 꽃양묘장에서 ‘겨울철 맨발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겨울 운동 부족을 겪기 쉬운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2만2천여 명의 이용자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겨울 운영을 지속하는 가운데, 여월꽃양묘장에는 황토볼 지압공간이 새로 조성됐다. 지압 효과로 혈액순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이 공간은 맨발길과 함께 시민들의 발 건강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세족장·신발장 등 편의시설도 완비했다.
부천시는 발 상처나 감염 우려가 있는 시민의 이용 자제를 당부하며, 상호 배려를 강조했다. 맨발길 공간도 확대해 더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맨발길은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귀한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이 겨울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