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가 2025 으뜸 협력단체(모범 녹색) 전국 평가에서 으뜸 모범운전자회로 선정됐다.
8일 미추홀서에 따르면 이번 선발은 경찰청이 주관한 대회로 객관적인 활동 실적과 지역 교통안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으뜸 협력단체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 모범 녹색 단체를 발굴해 사기 진작 및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추홀서 모범운전자회는 아침 출근길 교통정리 및 수능 시험장 질서 유지, 주요 행사 안전관리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 질서 유지에 힘써 왔다.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는 “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미추홀서 모범운전자회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추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