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우승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이란과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진행한다.
이후 10일에는 레바논, 13일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맞붙는다.
16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 8개 팀은 토너먼트로 우승을 겨룬다.
한국의 목표는 우승이다.
한국은 2014년 처음 열린 이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2020년)을 경험한 바 있다. 또, 2016년에는 준우승, 2024년과 2018년에는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2회 연속(2022, 2024년) 8강에서 탈락했다.
이민성호는 작년 10월 사우디 전지훈련을 통해 일찌감치 현지 적응에 나섰고, 11월 중국에서 열린 판다컵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쌓았다.
한국은 이란과 U-23 대표팀 역대 전적에서 6승 1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민성호가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초전인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