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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보호정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동학대 대응체계 진단·빅데이터 구축 목표

 

수원시가 체계적인 아동 보호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아동학대공동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수원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보호정책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아동 보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아동학대 실태조사와 시 여건 분석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주요 과업은 ▲'제1차 아동학대 아동보호정책' 이행 분석 ▲아동학대 보호정책 연구 및 동향 ▲수원시 아동학대 및 보호 체계 현황 ▲아동학대 대응체계 진단 및 발전 방안 ▲아동학대 보호정책 계획 수립 방안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경기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수원시정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으로 수원시 실정에 맞는 아동학대 보호정책을 마련하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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