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같이의 가치’를 강조했다.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단체 연합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식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마당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초점이 맞춰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대회사, 축사가 이어졌고,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38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당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어울마당에서는 장애인단체가 준비한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현장은 웃음과 응원이 오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분희 사회복지과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장애가 일상의 장벽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