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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향한 새 싹들의 함성"

 

6.15 공동선언 5주년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안산 부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남.북 공동수업'도중 '통일사탕'과 '희망의 등불'을 흔들고 있다. 이날 수업은 지난 3월 전교조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북측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과 작성한 합의에 따라 실시됐다.
최윤영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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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호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