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박해일이 수험생이 선정한 '선생님 역에 가장 잘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선정됐다.
온라인 교육 업체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최근 대입 수험생을 대상으로 '최근 선생님 역의 연예인 중 실제 공부를 잘 가르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이색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43.6%(189명)가 영화배우 박해일을 꼽았다고 6일 밝혔다.
영화 '연애의 목적'에서 실습 나온 교생에게 연애를 거는 영어 교사로 변신한 박해일은 '인어공주' 에서 사랑하는 여자의 공부를 가르쳐주는 순박한 남자로, '연애의 목적'에 결말부에서는 교사자격을 잃고 보습학원 강사로 열연하기도 했다.
수험생들은 박해일에 대해 ID가 jjong337인 수험생은 "순하게 생겨서 웃으면서 차근차근 잘 가르쳐 줄 것 같다", kalisma11 수험생도 "우리들을 잘 이해해 줄 것 같다", kiriai인 수험생은 "진짜 선생님이면 여학교에서 인기짱일 것 같다. 나두 저런 선생님이랑 공부해 봤으면.."이라고 답했다.
1위로 뽑힌 박해일 외에 설문 대상이 된 4명의 여배우들은 극중에서 활달한 여교사 역으로 열연하며, 10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공통점을 띠고 있다.
박해일에 이어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제자와 사랑에 빠진 여교사로 출연했던 배우 공효진이 20.1%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연애술사'에서 왈가닥 미술교사를 연기한 배우 박진희가 18.9%를 얻어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영화 '연애의 목적'에서 박해일의 상대역 교생으로 출연한 배우 강혜정이 13.4%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러브홀릭'의 배우 김민선은 4%의 지지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