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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청'으로 변경을"

하남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하남시 협의회)가 '광주교육청'을 '광주하남교육청'으로 명칭을 변경해줄 것을 요구하며 지난 4일부터 서명운동에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7일 하남시 협의회에 따르면 하남시 관내에는 22개 초·중·고교가 있으나 광주시 경안동 소재 광주교육청 소관으로 하남시의 명칭을 포함하지 않고 광주시만을 나타내는 '광주교육청'으로 명명해 하남지역 학생 및 학부모와 시민들 사이에 소외의식이 팽배해 있다.
또한 하남시 소재 학교 주관행사시 광주교육장이 참석함으로써 마치 타 시 교육장이 참석하는 것처럼 이질감과 거리감이 나타나는가 하면 각종 표창, 상장 등의 기관장 표기에 있어서도 타 시 교육장으로부터 수여받은 것으로 오해가 발생,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 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청'으로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제작, 거리에 게첨하고 지난 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명칭변경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함께 각 초·중학교에서도 이미 광주교육청을 광주하남교육청으로 명칭 변경협조의 가정통신문을 각 가정에 발송했다.
하남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조영휘 회장은 "관내 학생들의 각종행사에서 상장과 인쇄물 등이 하남시에 주소를 두고도 인근 광주시의 광주교육장으로 돼 있다"며 "개명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초등학생들의 경우 하남시에서 학교를 다니며 각종 행사시 상장 등이 광주교육장 명의로 되어 있는 것에 이해를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시급히 통합명칭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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