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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복지관돕기 일석이조

KT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신헌철) ‘사랑의 봉사단’은 최근 강화군 철산리에서 생산한 '강화도령쌀' 20kg 70포대를 구입해 복지관 등에 기증했다.
KT 수도권서부본부 17개 기관은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지난 6월 강화와 김포지역의 농촌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이번에 '강화도령쌀' 104 포대를 구입해 34포대는 사원들에게, 70포대는 만월복지관, 작은손길공동체의집, 오정구 노인복지관 등에 기증했다.
또 지난 달 서울강서고객서비스센터는 1사1촌을 맺은 길직2리에서 생산한 감자 20kg 150상자를 구입했으며 8월에는 복숭아, 9월에는 포도를 대량으로 구매할 계획이다.
이번 농산물 구입에 앞장 선 KT 백일우 상무는 "농촌에서는 중간의 유통마진없이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고, 사원들은 싼 가격에 농산물 구입은 물론 자녀들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어 사원들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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