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여성이 병원문을 들어서며 곤혹스런 얼굴을 할 때가 있다.
이는 흔히 말하는 '오줌소태' 때문인데, 방광염과 과민성방광등에 의해 화장실을 시도때도 없이 드나들어야 하는 고통이 뒤따른다.
진료 상담을 하다보면 배뇨시 통증이 심해서 화장실에 가기를 두려워하고 소변을 봐도 잔뇨감이 남아있어 화장실에 드나들기를 계속하다 아예 화장실에 앉아 있는 환자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질염과 동반된 방광염등에 의한 염증이다.
염증 없이도 과민성방광에 의해 소변을 자주 보러 가게 되는 빈뇨현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함께 많은 여성이 분만 후 또는 폐경기를 전후해 경험하는 것이 요실금이다.
"줄넘기를 못하겠어요" 혹은 "기침을 하면 소변이 많이 새요"라며 호소하는데 이런 요실금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일단 염증에 의한 방광염 증상이라면 적절한 항생제를 통한 염증치료를 하면 된다.
질염이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질염 치료를 같이 하면 재발 및 경과호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과민성방광의 호전을 위해서는 일단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알코올, 카페인이나 청량음료, 인공감미료등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색소가 첨가된 자극성 비누 사용도 피하고 꼭 끼는 속옷도 삼가는 것이 좋다.
최근 과민성방광에 도움되는 약이 출시돼 있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만이나 흡연 등의 요실금을 악화시키는 요인은 하루빨리 제거하자.
'케겔운동'이라고 알려진 골반근육운동을 통해 골반근육 강화가 필요하며 약복용과 에스트로겐투여, 수술 등을 통해 교정할 수도 있다.
길에서 화장실을 찾다 시간을 허비하시는 분들!
모임에서 화장실에 가느라 자주 자리를 비워 "화장실에 뭐 두고 왔누?" 하며 핀잔을 들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
생활습관의 개선과 골반운동으로 깔끔한 인생, 즐거운 삶을 누려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