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장밋빛 인생` 후속으로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황금사과`(극본 이운경 연출 신창석)의 초반을 이끌어갈 주인공 아역으로 호화 군단이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1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영화 `안녕, 형아`의 박지빈과 CF스타 고은아, 제작진이 대구와 부산 등지에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유연미와 김명재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황금사과`의 주인공 경숙과 경구, 경민, 금실의 아역을 맡아 연기한다.
`황금사과`는 파국으로 치닫는 인간의 욕망과 분노, 사랑과 운명의 비극 앞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삶을 지켜내는 네명의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지금 40-50대가 들풀처럼 모질게 살았던 시기인 1967년부터 약 17년간의 시간을 담을 계획이다.
여주인공 경숙의 막내 남동생 경민은 `올드 미스 다이어리`에서 지PD로 인기를 얻고 있는 지현우가 맡았으며, 경숙의 계모가 데리고 들어온 딸로 천진하고 귀여운 금실 역에는 드라마시티 `포카라`와 영화 `몽정기2`의 강은비가 캐스팅 됐다. 경숙과 그의 남동생 경구 역은 아직 미정. 성인연기자들은 8회부터 등장하며, 초반에는 고은아와 김명재, 박지빈, 유연미 등 아역 배우들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작품의 배경이 경남으로 설정돼 있어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연기력도 빼어난 아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대구와 부산 지역을 샅샅히 뒤진 끝에 김명재와 유연미를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아이지만 연기에 대한 욕심이 대단하다"며 "한번 울어보라고 하자 7초 만에 눈물을 흘리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창석 PD는 `무인시대`와 `명성황후`, `태양은 가득히`를 연출했으며, 김운경 작가는 `파랑새는 있다`와 `옥이 이모`, `서울의 달` 등을 집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