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가 올해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며 수원시체육을 빛낸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11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전국대회 입상포상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박광국 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수원 지역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은우 태장초 배드민턴부 지도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대통령기 전국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포상금을 받았다.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원천중을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임주연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이 주어졌다. 이밖에 임해동(수성고 조정), 장혁(수원고 축구), 안원(숙지고 태권도), 홍석무(유신고 야구), 김영아(창현고 펜싱) 지도자 등 총 29명에게 포상금이 수여됐다. 수원시는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의 뛰어난 지도 역량과 헌신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5월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181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해 금 27개, 은 23개, 동메달 24개를 수확했다. 특히 삼일중과 수원제일중은 농구 남녀 15세 이하부에서 동반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원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가장 빠르고 경제성 있는 안산시를 (안산선) 지하화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정 현안 점검을 위해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 안산선 지하화 현장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구도심과 신도시를 가르는 장벽을 없애면서 안산시를 인구가 늘고 젊은 청년이 많이 들어오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철도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전국에서 3개가 선정됐다. 안산, 부산, 대전”이라며 “그중 안산이 가장 빠르고 경제성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철도지하화) 첫 번째 스텝은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이라며 “경기도와 안산시가 각각 10억씩 돈을 투자해 기본계획 수립에 오는 1월부터 바로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법 심의 중에 있다”며 “법 개정 안에는 경기도시공사나 안산도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내용이 법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법안이 잘 되도록 힘을 합쳐 줬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안산선 기본계획수립 과정에 안산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지 묻는 시민의 물음에 김 지사는 “제도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만들어 시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각 과정마다 안산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교류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교류 협력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공동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대표공연장인 군포문화예술회관과 경기아트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공연문화프로그램 교류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군포도시공사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는 공사 본사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공기업으로서 시민 안전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공감대 속에서 협약이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 기술지원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 협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등 안전 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11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로 대치했다. 국민의힘이 여당의 이른바 8대 악법 강행을 막기 위해 모든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하기로 했는데 이로 인해 지난 9일 정기국회 마지막 날부터 12월 임시국회까지 이어진 것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 9일 정기국회 필리버스터 충돌로 처리하지 못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표결을 통해 통과시켰다. 총투표수 241표 중 찬성 238표, 기권 3표로 가결됐다.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를 도입하고, 가맹본부는 가맹점사업자단체가 거래조건에 관한 협의를 요청하는 경우 협의에 응하도록 했다. 또 가맹지역본부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가맹점사업자에게 적용되는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보복조치 금지 ▲계약 갱신청구권(최장 10년) 보장 ▲법 위반 시 손해배상 책임 등 일부 규정을 준용하는 내용도 담았다. 본회의는 이어 올해 말 종료되는 연금개혁특위 활동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는 안건을 처리한 후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부평구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주승중 주안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부평구 1호 기부금으로 접수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동구에 위치한 주안복지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부평구에 총 2억 3000만 원 규모의 명절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특히 2023년과 지난해에는 재가돌봄가구 영양죽 지원 사업 후원 및 협약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 확산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매년 꾸준하게 도움을 전해주시는 주안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진영 기자 ]
인천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외로움 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외로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적극 돕기로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용훈 시 외로움 TF 고립은둔지원팀장이 사회를 맡아 참가자 전원의 '어떤 시민도 외로움 속에 방치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공동 선서로 막을 열었다. 행사 참가자들은 내년 ‘외로움 돌봄국’ 출범을 앞두고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각오다. 보건복지부의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인천지역의 고립·은둔 청년은 약 3만 9000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기준 지역의 1인 가구는 41만 2000 가구로 전체 가구의 32.5%를 차지하며 매년 6%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도 지난 2023년 13만 7431명에서 지난해 14만 8997명, 올해는 지난달 말 기준 16만 1671명을 집계되는 등 지역민의 외로움 및 고립 문제가 점차 심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는 260명, 자살 사망자는 935명으로 하루 평균 2.6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시민의 외로움을 총괄 지원하기
길병원이 고온의 수증기를 활용해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는 첨단 치료 시스템을 도입한다. 11일 길병원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 속 증가하는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을 위해 리줌(Rezum) 시술을 운영한다. 리줌은 고온의 수증기를 활용한 최소침습 치료법으로 미국과 유럽 등에서 효과 및 안전성 등이 입증된 최신 기술이다. 시술 시간이 짧고 국소 마취나 부분 마취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고령 환자 및 심혈관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5년 FDA 승인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기도 했다. 길병원은 리줌 치료가 전립선 비대증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경진 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남성에게 흔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전립선 비대증은 치료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며 “한계를 극복하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리줌 치료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10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소극장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단독후보로 출마한 박선원 현 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인천 복지 비전 로드맵 마련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현장 중심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군·구단위 사회복지협의회 법인화 지원 및 ‘One 인천 사회복지협의회’ 브랜드화 ▲신(新) 복지 수요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복지 현장의 정책 제안 플랫폼 확대 ▲소규모 시설의 환경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3년동안 인천 복지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인천 복지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사회복지법인 미선 이사장, 재단법인 미선장학회 이사장,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임으로 2029년 2월말까지 섬김의 리더십으로 인천 복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수돗물 소독 방식을 개선해 수질 안전성을 높이고 소독 냄새를 줄였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공촌정수사업소는 기존 염소(Cl₂) 소독제를 전면 중단하고,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기반 소독 체계를 도입해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소금을 전기분해해 얻는 소독제로, 저장과 취급 과정에서 가스 누출 위험이 사실상 없어 정수시설 안전성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 염소 가스 방식에 비해 배관 부식 우려가 적어 시설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소독 방식 도입으로 기존 염소 소독 시 나타나던 자극적 냄새도 줄어들어 수돗물의 맛과 냄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공촌정수장 급수 권역인 영종·서구 전역과 강화 지역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품질이 향상된 ‘인천하늘수’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촌정수사업소는 소독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관련 계획을 수립하고, 투입 공정과 소독 효율, 안전성 등에 대한 반복 시험을 거쳐 최적의 방식과 설비를 구축했다. 기존 염소 소독 방식은 가스 특성상 저장·취급 과정에서 누출 사고 발생 시 정수장 내부뿐 아니라 주변 지역으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