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과천지식정보타운 2단계 준공을 앞두고 기업지원 수요 증가와 인구구조 변화로 복지 등 생활밀착형 행정 수요가 확대된 데 따른 조치다. 과천시는 부서별 의견 등을 반영해 현행 ‘3국 2담당관 21과 136팀’에서 ‘3국 2담당관 22과 140팀’ 체제로 재편하며 총 22명을 증원해 정원을 621명에서 643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업정책과’ 신설이다. 기업 유치 및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해 독립 부서로 분리했으며, 기존 지역경제과는 소상공인과 일자리 지원에 집중한다. 증원된 인력은 도로·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관리, 통합복지, 공중위생, 세수 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배치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중점 보강할 예정이다. 부서 간 기능도 재정비한다. 철도 업무는 교통 관련 부서로, 옥외광고 업무는 도시경관 담당 부서로 이관해 정책 연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사·중복 기능은 통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조직 개편에 맞춰 부서 명칭도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적극행정담당관은 법무감사담당관으
연수구가 올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에 이어 ‘인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에서도 10개 기초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인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평가’는 공직윤리 문화 정착 및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공직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나 비리를 공직자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평가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 관리시스템 등의 내부통제 활동 분야와 내부통제 활성화 분야 등 내부통제 세부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청백-e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모니터링의 날, 시스템 사용자 교육, 연 2회 자기진단 실시, 청렴 마일리지 부여 및 우수 부서(공무원) 포상 등 비리와 행정착오 발생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직자 윤리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 교육, 청렴 콘서트 등 공직자 윤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
연말정산에서 공제를 과다하게 받았거나 공제 혜택을 누락했다면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가산세 없이 정정할 수 있다. 국세청은 주요 실수 사례를 안내하며 근로자들에게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15일 국세청은 연말정산 과정에서 공제 오류가 발생한 근로자라면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인 6월 2일(월)까지 정정 신고를 하면 가산세 없이 세금을 납부하거나 환급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실수로 세금을 덜 낸 경우 과소신고 가산세(10%)와 납부지연 가산세(연 8% 수준)가 부과될 수 있지만,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 중 자발적으로 정정하면 이러한 가산세가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안내에서는 근로자들이 자주 실수하는 항목으로 ▲소득 기준 초과 부양가족 공제 ▲주택자금 및 월세 세액공제 요건 미충족 ▲실손보험금 차감 누락 의료비 공제 ▲부적격 기부금 영수증 사용 등을 지적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연간 소득이 100만 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 원)을 초과하거나 중복 공제를 받는 경우에는 기본공제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실손보험금으로 돌려받은 의료비를 제외하지 않고 전액 공제하거나, 적격 기부금단체가 아닌 곳에서 받은 영
동부건설이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수익성 위주의 수주 전략과 원가혁신, 재무구조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2025년 1분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155억 원, 당기순이익 31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 들어 실적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영업이익은 약 180%, 당기순이익은 290% 이상 증가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0억 원으로 집계됐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406억 원에 달했다. 재무건전성도 개선됐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262%에서 226%로 낮아졌다. 회사 측은 차입금 축소와 자본 증가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원가율이 높았던 주요 현장들이 대부분 준공되면서 수익성이 회복됐다”며 “수익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 비중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1분기 기준 수주잔고는 약 10조 3000억 원 수준이다. 동부건설은 지난해부터 공공부문 토목·건축 분야에서 강세를 보였고, 플랜트 등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3조 원이 넘는 신규 수주를 올렸다. 최근에는 서울 망우동, 고척동 등에서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
서구가 산책로 및 수변 공원 등에 끈끈이 현수막을 게시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 및 유해 해충 관리에 나선다. 일반 현수막에 끈끈이 액을 도포해 해충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친환경 방제 방법이다. 앞서 구는 말라리아 환자 다발생 지역으로 선정됐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야간 활동 자제 ▲야간 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야외 활동 후 샤워 ▲가정용 살충제 사용 및 방충망 정비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구는 인체에 안전한 끈끈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효율적인 친환경 방제 방법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구 보건소장은 “이번 조치가 각종 위생 해충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도 노력하겠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엠게임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냈다. 엠게임은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1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 39.8%, 61.8%, 70.2% 늘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각 3.0%, 67.3%, 40.5% 상승한 수치다. 엠게임의 1분기 실적은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견조한 해외 매출을 냈고,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이 발생하면서 만들어졌다. 북미, 유럽에서 2005년부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해 1분기 대비 68.5%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마케팅으로 동시접속자가 증가해 지난해 10, 11월 서버 안정화를 위한 채널을 증설했고, 직후 특별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단행한 결과다. 엠게임은 올해 상반기 중 자사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M: 서곡’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3분기는 방치형 모바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가 수원남부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과 시설 안전점검이 동시에 이뤄졌다. 15일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수원남부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와 함께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화재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 인지 및 신고 ▲대피방송 및 피난 유도 ▲소화기 및 소화전 활용 초기 대응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등 순서로 진행됐다. LX 임직원들은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화재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대응 역량을 점검했으며, 건물 내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도 함께 확인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신서범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위기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재난 상황에 대비해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양측은 지난 13일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농업 정책과 에너지 전환 전략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집중 논의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현행 농업 직불금 제도의 구조적 한계와 자립 기반 미흡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농민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농정 정책과 재정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농업 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안정열 의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율적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며 “토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농민뿐 아니라 소비자도 고통받는 현실을 해결하려면, 의회와 행정이 함께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에너지 전환과 관련해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 전략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다른 지자체들의 탄소중립 선언 사례를 언급하며 “안성시 역시 LNG 발전소를 대체할 수 있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를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김보라 시장은 이에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지역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
LX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나섰다.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본부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환경 내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 예방책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 응급상황 시 조치 방법 등을 상세히 다뤘다. 특히 ‘물·그늘·휴식’의 3대 기본 수칙 실천이 강조됐다. LX는 혹서기 동안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혹서기 안전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폭염 및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작업지휘자의 판단에 따라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작업중지요청제(Safety-Call)’도 병행하고 있다. 신서범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폭염이 점차 심해지는 만큼 모든 직원이 예방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전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CJ문화재단이 창작뮤지컬 공모 ‘스테이지업’의 2025년 수상작 4편을 발표했다. 기획개발 과정 고도화와 더불어, 해외 진출 시 격려금 지급 등 맞춤형 지원이 확대됐다. 15일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문화재단은 15일 창작뮤지컬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의 2025년 수상작 4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비상’(서정 작, 이삭 작곡) △‘스타워커스’(송다영 작, 김예지 작곡) △‘아! 경숙씨!’(변지민 작·작곡) △‘AH, MEN!’(전동민 작, 이다솜 작곡)이다. 이번 수상작들은 산업화 시기의 사회갈등, 여성 천문학자의 성장, 고전 모티브 로맨스, 대형참사 유가족 연대 등 다양한 사회적 서사를 담았다. 이번 공모는 작가와 작곡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접수받아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 팀에게는 창작지원금과 함께 전담 PD가 매칭돼 워크숍, 리딩, 컨설팅 등 기획개발 단계 전반에 걸친 지원이 제공된다. CJ문화재단은 올해부터 수상 작품 수를 기존 3편에서 4편으로 확대했고, 비즈매칭 성사를 위한 전문가 자문도 강화했다. 특히 제작사와의 본공연 계약 체결 또는 해외 진출이 이뤄질 경우, 후속지원금과 별도 격려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CJ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