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아시아나항공 제휴 상품으로 인기를 모은 ‘BC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와 ‘BC바로 신세계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 신규 발급을 종료한다. 23일 BC카드에 따르면 종료시점은 오는 30일 오후 3시로 카드 신규·추가·교체·갱신 발급이 모두 종료된다. 다만 기존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정상 이용가능 하며 유효기간 내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은 가능하다. BC카드는 해당 카드들의 발급 종료 전까지 고객 안내를 강화해 발급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카드들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실생활 할인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이른바 ‘혜자카드’로 알려진 상품이다. BC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는 1000원당 1.3마일리지 기본 적립에 카드 이용액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고 있다. 특히 전국 BC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제공과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높은 혜택 대비 저렴한 연회비(1만 9000원)도 장점이다. 신세계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혜택과 항공 마일리지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 쇼핑 여행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1000원당
엔에이치엔 페이코(이하 NHN페이코)는 신규 서비스인 '모바일 교환권'을 23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는 브랜드사가 직접 운영할 수 있어 마케팅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NHN페이코는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를 BBQ앱에 적용했다. BBQ앱 이용자들은 ‘선물하기’ 메뉴를 통해 손쉽게 교환권을 구매하고,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모바일 교환권은 BBQ앱 내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는 상품형 교환권과 금액형 교환권 두 가지 유형을 제공하며, 향후 충전형 교환권을 추가하여 선불카드 기능까지 갖출 예정이다. 또한 서비스 신규 도입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BBQ앱 ‘선물하기’ 메뉴에서 교환권·금액권 선물 시 구매자에게 할인, 사이드 메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BBQ측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향후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기업 대상 B2B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인 페이코가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며 “BBQ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이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를 통해 손쉬운
신한은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는 관람객이 안내판의 QR코드를 디지털기기로 스캔하면 신한은행의 ‘아름다운은행’ 웹사이트에 자동 연결되고 무료로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비대면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콘텐츠다. 해설은 정전·향대청·영녕전 등 종묘 주요 권역별로 구성했으며, 각 공간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나 사물을 화자로 설정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관람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배우 손현주와 송지효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생동감과 전달력을 더했으며,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등 4개 언어 버전도 함께 제공해 외국인 및 청각장애인 관람객도 폭넓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을 더한 종묘 오디오 가이드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역사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경기도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계절용 기기 화재 원인 중 에어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3621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공동주택 화재의 68%(2454건)는 주방기기(808건), 계절용기기(579건), 배선기구(278건) 등 대부분 전기기기로 인해 발생했다. 이 중 계절용 기기에서 비롯된 화재 579건을 살펴보면 에어컨이 33.2%(192건)로 가장 큰 원인을 차지했으며 전기장판·담요류 20.9%(121건), 열선 13.8%(80건) 등 순이었다. 계절별로는 여름 28%(1020건), 겨울 26%(948건), 가을 23%(832건), 봄 22%(821건) 순으로 화재가 자주 발생했다. 특히 에어컨 화재의 경우 85%(163건)가 여름철에 발생했다. 공동주택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부가 44%(1609건), 전기적 요인이 37%(1337건)으로 나타났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소방시설 미설치 주택 집중 점검 ▲공동주택 관리자 대상 안전교육 확대 ▲새벽 시간대 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한 초동대응
흥국화재가 콜센터 상담사들의 감정노동 완화를 위해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3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 콜센터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력해 고객응대 최전선에 있는 상담사들이 일상 속에서 겪는 감정노동과 스트레스를 보다 건강하게 인식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험회사 콜센터 특성상, 상담사들은 고객의 사고, 질병, 사망 등 민감한 상황을 접하는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정서적 부담과 소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감정적 소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감각집중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실습 등 실질적인 회복 방법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담사들은 “오랜만에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고, 고객을 보다 따뜻하게 응대할 수 있는 동기를 얻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흥국화재 소비자보호실 관계자는 “상담직원들은 하루하루 고객을 먼저 생각하며 치열하게 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상담사들이 스스로의 마음도 따뜻하게 돌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코스닥 상장사 광무가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주가 부양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이 같은 행보는 최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시장에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광무는 한국투자증권과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50억 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로, 회사는 총 179만 5332주를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3.26%에 해당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출석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 첫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광무는 총 3만 7781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입이 완료될 경우 전체 발행 주식 중 약 3.33%를 자사주로 확보하게 된다. 자사주 매입은 통상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동시에,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으로 활용된다. 특히 IT·소재 업종처럼 주가 변동성이 큰 분야에서는 기업 안정성을 어필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광무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기업가치의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2025 인권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며, 국민과 함께 만든 슬로건으로 인권 중심 경찰 문화를 확산한다. 23일 경기남부청과 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1일 '2025 경기남부경찰 인권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경기남부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심형균 경위의 '함께하는 인권, 행복한 동행'이 차지했다. 심 경위는 "인권이란 경찰은 물론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지켜나갈 때 행복이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서 슬로건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인권의 꽃, 존중으로 피우다!'와 '인권, 너와 나를 잇는 따뜻한 약속', '같이하는 존중, 지켜가는 인권, 행복한 경기남부', '차별은 제로, 존중은 서로, 인권은 배로' 등 4개 작품에 돌아갔다. 경기남부청은 관내 경찰관들이 응모한 총 1080점의 슬로건 중 내부 블라인드 심사와 국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특히 경기도 대표 봄꽃축제인 '군포 철쭉축제' 현장에 방문한 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만큼 시민들과 함께 인권 슬로건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추후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홍보물을
수원시가 지반 침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 등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 지반을 GPR로 탐사한 결과, 지반 침하 등 안전사고 우려 요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23일 시는 지난 2일부터 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 건설공사(6·7·9공구) 현장을 비롯한 대형 건설공사장 8개소 주변 지반을 GPR(지표투과레이더)로 탐사하는 등 특별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토질 관련 외부 전문가, GPR 탐사 용역사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하철 공사 현장, 대규모 지하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반 침하 여부,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점검 항목은 ▲지반 침하 우려 여부 ▲굴착부 주변 도로·지하 공간 안정성 ▲지하 시설물 영향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지반 침하 징후나 구조물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고, 안전관리 계획도 적절하게 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장마철 등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시기에 추가로 특별안전점검을 하고, 지반 침하 우려 지역은 주기적으로 GPR 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반 침하는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 선제 대응으로 안전한
시몬스가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2025 파머스 마켓’을 연다. 지역 농산물 직거래는 물론 ESG 실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가족형 로컬 축제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세대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2025 파머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24일부터 27일, 5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2주간 열리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파머스 마켓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18년 시작된 시몬스의 대표적인 로컬 축제다.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로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매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마켓에는 오건농장, 온방, 라우딸기, 버섯엔, 이천쌀강정, 이천시4-H연합회 등 6개 지역 농가가 참여해 직접 수확한 토마토, 딸기, 요거트, 버섯, 쌀강정 등 신선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몬스 임직원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부스도 운영된다. 이 부스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되며, 지난해 수익금 천만 원은 지역 청년 지원 사업에 사용된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동시 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 비행단은 에어쇼 리허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 소음이 발생 될 수 있다. 여주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 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그리고 관내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