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는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함께 ‘프로 첫 승 기념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올 시즌부터 K리그2에서 활동하는 화성의 프로 무대 첫 승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유니폼은 지난 3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서 충북청주를 2-1로 꺾었던 화성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이다. 15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자선 경매는 22일 오후 10시까지 컬렉스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경매 수익금의 일부는 화성시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화성은 이번 경매를 통해 팬들과 유대감을 강화하고, 구단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화성 관계자는 "프로 첫 승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팬과 나누고자 이번 경매를 준비했다"며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유니폼이 팬들에게 의미 있는 기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은 15일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무상 처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안전하고 적법하게 처리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학교 현장의 폐기물 처리 부담과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파주교육지원청 산하 121개 공·사립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와 임목폐기물은 전량 무상으로 처리된다. 처리 범위에는 수거, 운반, 재활용 등이 포함되며, 주요 대상은 교내 폐목재, 공사로 인한 목재 폐기물, 수목 전정 작업 후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 등이다. ㈜천일에너지는 폐기물 종합 재활용 업체로, 폐목재, 폐합성수지 등 다양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처리에 대한 예산과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주말 사이 기온 저하로 냉해 피해를 입은 안성시 배 재배농가를 긴급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과 재해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섰다. 15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안성시 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말 사이 발생한 기온 저하로 인한 냉해 피해가 배꽃 개화 시기와 겹치며 피해가 확산되자, 신속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현장에는 엄범식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윤국한 서안성농협 조합장, 김형수 안성시지부장 등이 동행해 실제 과수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특히 안성지역은 이번 냉해로 꽃눈 고사 및 수분 장애 등 생육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안성농협 관내 59개 배 재배농가 중 57개 농가에서 피해가 접수된 상황이다. 경기농협은 이번 냉해로 인한 피해 복구 지원뿐 아니라, 향후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의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선제적 기상 대응 역량도 키운다는 전략이다. 엄범식 경기본부장은 “농가가 조속히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올랐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5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17 아시안컵 타지키스탄과 8강에서 정규시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스코어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17일 오후 11시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오카즈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사우디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겨룬다. 한국은 2023년 태국에서 열린 직전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해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23년 만에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다. 한국의 이 대회 마지막 우승은 2002년이다. 이날 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박서준(대전 하나시티즌U-18)이 최전방에서 상대 골문을 노렸고, 김지혁(성남FC U-18)과 김은성(대동세무고)이 양 측면에 포진했다. 중원은 김예건(전북 현대 U-18), 박병찬(대전 U-18), 진건영(안산FC U-18)으로 구성했고 수비라인은 김도연(대전 U-18), 구현빈(인천 유나이티드 U-18), 정희섭(전북 U-
우리카드가 문화의 향기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영감을 전해줄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15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프로젝트명은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카드는 공연, 영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컨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알찬 혜택까지 더해 만족감 넘치는 문화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인:우리 컬처’가 기획한 첫 번째 행사는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다. ‘헤다 가블러'는 다음 달 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강렬한 몰입감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이혜영 배우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선다. 우리카드 고객들을 위한 단독 할인도 마련됐다. 국립극단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시 즉시 할인에 더해 우수 회원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최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님께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15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로 2년차를 맞는 '희망나눔 플러스'는 창의·혁신의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공지능(AI)·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10개 사에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 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해 피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샤인프레시는 받은 사업화 지원금으로 제품군 다양화에 성공했고, 주요 제품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하는 등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은 오는 30일까지 중소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 및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무료로 지원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통해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넥슨게임즈가 올해에도 다수 신작 출시를 준비하며 더 큰 도약에 나선다. 올해로 출범 3주년을 넘긴 넥슨게임즈는 2022년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쳐져 통합 법인으로 출범했다. 넥슨게임즈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굵직한 흥행 신작을 선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넥슨게임즈는 국민 FPS 게임으로 불리는 '서든어택'을 시작으로 '블루 아카이브', 'V4', '히트2', '퍼스트 디센던트' 등 다수의 흥행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2021년 서브컬처의 본고장인 일본에 선출시됐고, 같은 해 11월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2023년 중국 시장에까지 입성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출시 이후 4년동안 글로벌 누적 매출 6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375억 원),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선보인 퍼스트 디센던트 역시 넥슨게임즈의 외형 성장에 크게 일조한다는 평을 듣는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이후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매출 1위에 올랐다. 유럽 26개 국에서 매출 상위 5위권에 진입했으며 미국에서는 매출 1위 자리를 5주간 지켰다.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
넵튠이 퍼블리싱하는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앵커패닉은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게임 초반부터 즐길 수 있도록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과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혜택으로 지급한다. 넵튠은 앵커패닉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사전예약 혜택에 더해 앵커패닉 시나리오의 주인공 에이전트 ‘알리시아’의 의상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넵튠 관계자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100만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앵커패닉을 기대하는 이용자들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현지화와 완성도에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앵커패닉은 오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앵커패닉은 외계종족 ‘슈겔’에 맞서 미소녀 에이전트들이 전투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에이전트마다 독창적인 액션과 더불어 자유자재로 조작 가능한 카메라를 통해 역동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김하루, 이보희, 손선영 등 총 56명으로 구성한 국내 유명 성우진이 음성 더빙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의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손잡고 ‘상생형 산업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학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실무 교육과 중소기업 안전관리 체계 지원에 나선다. 15일 현대자동차는 서울 양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전국 주요 대학들과 함께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에게 실무 중심의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상생형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종윤 본부장, 현대차 정상익 안전기획사업부장,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젝트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산업안전 분야에서 최초로 ESG 지원형 모델로 채택됐다. 특히, 전체 참가자의 75% 이상이 비수도권 청년으로 구성돼 지역 간 인재 격차 해소 및 산업안전 전문인력의 균형적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약 9개월간 운영되며, 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안전관리 체계 수립 등 실무 중심의 교육뿐 아니라 VR 체험 콘텐츠 등 몰입형 교육 방식도 도입된다. 참여자에게는 월 100만 원 상당의 수
양향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용인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방문과 관련해 “짧게나마 발길을 디뎠지만, 진심을 담은 방문은 끝내 허락되지 않았다”며 비공개에 대한 아쉬움을 피력했다. 양 전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전날)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후 제 인생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 곳 삼성 기흥사업장을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그 이유가 다름 아닌 ‘권력자 포비아’, 어쩌면 산업계가 가진 오래된 트라우마 때문이라 들었다”며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민낯이라면 ‘왜 기업이 권력 앞에 움츠러들어야 하는가’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고 했다. 양 전 의원은 “권력자의 존재가 기업에게 공포가 되고, 산업에 침묵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공포는 리더십이 될 수 없고, 강압은 존경을 받을 수 없다”며 “정치가 기술을 억누르던 시대를 끝내겠다. 삼성은 기술로 승부하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