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에게 시즌 첫 승을 선사한 이현용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김천상무의 경기서 후반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수원FC의 3-2 승리를 이끈 이현용이 K리그1 8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현용은 이날 자신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하며 리그 개막 후 승리가 없었던 수원FC에게 값진 승리를 안겼다. 총 5골이 터졌던 수원FC와 김천의 경기는 K리그1 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37분 터진 싸박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전반 44분 김천 이동경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수원FC는 후반 22분 상대 이동준에게 골을 헌납해 리드를 잃었다. 이후 추격에 고삐를 당긴 수원FC는 후반 31분 페널티 지역 정면서 때린 싸박의 발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윤빛가람이 쇄도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수원FC는 더욱 거세게 김천을 압박했고 마침내 김천의 골망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종료 직전 이현용이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안데르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W2H)을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도입하며 해외에서의 수소 생산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15일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 생태계 서밋 2025’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및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 홀딩스와 함께 ‘W2H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국가개발부, 인프라부 등 주요 정부 부처 인사와 페르타미나 홀딩스,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W2H(Waste-to-Hydrogen)는 음식물 쓰레기, 하수 슬러지,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에서 메탄을 추출하고, 이를 바이오가스로 정제한 후 수소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운반 및 저장 비용을 절감하고 수소 자원의 독립성을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현대차그룹은 충주, 청주, 파주 등 국내에서도 해당 기술을 실증해온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서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첫 실증 사업으로, 서부 자바주 반둥시 인근의 사리묵
넥슨이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국내 e스포츠 리그를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로 새롭게 개편한다. 개편 이후 더 파이널스는 기존의 ‘최강자전’과 ‘챔피언십’ 체계를 탈피하고 시즌별 ‘서킷(Circuit)’ 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간 리그 구조로 운영된다. 각 시즌 단위로 진행되는 ‘서킷’에 참여한 팀은 ‘서킷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에 개최될 ‘그랜드 파이널’에는 누적 포인트 점수가 높은 팀들이 진출하게 된다. 경기 방식도 변경했다. 기존 3인 4개 팀이 동시에 난전을 펼치는 ‘캐시아웃 월드투어 룰’ 대신, 3대3 두 팀이 맞붙는 ‘캐시아웃 최종 라운드 룰’을 도입했다. 승패는 누적 캐시가 아닌 각 라운드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3판 2선승 또는 5판 3선승제로 운영된다. 또, 경기 전 맵과 주특기, 가젯을 금지할 수 있는 ‘밴픽 시스템’을 적용해 전략적 요소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매 ‘서킷’의 개막을 알리는 ‘서킷 오프닝’ 이벤트 매치를 개최한다. 이벤트 매치는 5대5 양 팀이 플랫폼을 각자의 구역으로 운송하며 승리를 겨루는 ‘파워 시프트’ 모드로 진행되며, ‘서킷 포인트’는 부여되지 않
DL이앤씨가 젊어진 고객층에 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응대 품질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 DL이앤씨는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 본사에서 각 지역사무소 고객서비스(CS)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문 CS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아파트 매입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아파트 키즈’로 불리는 30대로 나타났다. 거래된 아파트 49만 2052가구 중 30대 매입 비중은 26.6%(13만 973명)에 달했다. ‘MZ세대’가 주거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소통에 있어 신속함과 공감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DL이앤씨는 이 같은 고객층 변화에 발맞춰 ▲고객 및 응대자 행동유형 진단 ▲유형별 특성 분석 및 발표 ▲민원 응대 시나리오 작성 등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젊어진 고객 관점에서 소통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보다는 고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응대’ 및 ‘진정성 있는 태도’를 기반으로 한 소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한 자리”라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관한 ‘2025 EXP LAB 인사이트 세션’이 최근 서울캠퍼스 청운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첨단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업가정신과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청중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마이스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후원한 이번 세션은 경희대 경영대학원 EXP LAB(Experience Design Laboratory)과 AI비즈니스전공, 메타버스비즈니스전공이 공동 주관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개인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2부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튜브 채널 ‘김작가TV’ 운영자 김도윤 대표가 ‘1인 기업가의 성장법칙’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대표는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성장 사례와 유튜브 생태계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2부 강연은 강원대 김상균 교수가 맡았다. ‘AI 시대, 나만의 지도를 그리는 비법’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 김 교수는 “AI는 단순 기술을 넘어 인간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하며, 기술에 휘둘리지 않고
NH농협생명 경기총국이 경기도 의왕시 의왕농협에서 신상품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의 경기지역 1호 가입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농협 이응천 조합장이 직접 1호 계약자로 가입하며 신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15일 NH농협생명 경기총국(총국장 김찬수)은 지난 14일 의왕농협 본점에서 간병 보장 특화 신상품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의 경기지역 1호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1호 가입자는 의왕농협 이응천 조합장으로, 농협생명 연도대상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직접 상품에 가입했다. 김찬수 총국장은 이 조합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향후 상품 판매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주공제 요양을안심해NH간병보험’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장기요양 및 간병 서비스 수요 증가에 맞춰 개발된 상품으로, 장기요양 1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까지 폭넓게 보장하며, 재가급여 중 이용률이 높은 주·야간보호(데이케어센터) 보장 항목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무부가특약에서 장기요양 관련 특약 3종 중 1천만 원 가입 시, 최초 요양등급 판정 시 해당 금액이 일시 지급되며, 간병인 실사용 비용의 최대 50%를 환급받을
올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만장일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를 모두 얻으며 MVP에 올랐다. V리그에서 만장일치 정규리그 MVP가 나온 건 이번이 세 번째다. 2018~2019시즌에는 이재영(당시 흥국생명), 2022~2023시즌에는 김연경이 만장일치 MVP로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김연경은 역대 최초로 두 차례 만장일치 MVP 수상 기록을 세웠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퀵오픈 성공률 1위(54.47%), 공격 성공률 2위(46.03%), 후위 공격 성공률 3위(43.97%), 오픈 공격 성공률 5위(36.43%), 최다 득점 7위(585점), 서브 8위(세트당 0.23개)를 기록했다. 김연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대전 정관장과 5차전 혈투 끝에 승리했다. 남자부에서는 천안 현대캐피탈을 통합우승으로 이끈 허수봉이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를 얻어 MVP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이밖에 남녀부 영플레이어상은
스타필드 고양이 반려가구를 위한 봄맞이 쇼핑 축제 ‘펫푸드 페어’를 개최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20일까지 진행된다. 15일 스타필드 고양은 오는 20일까지 1층 고메 아트리움에서 반려동물 관련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펫푸드 페어’를 열고 다양한 펫푸드·패션·리빙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펫팸족을 위한 봄맞이 기획전으로, 신상 반려동물 의류부터 산책용 하네스, 유모차, 간식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왈랄라’, 시니어견 영양제 브랜드 ‘필메이트’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일부 부스에서는 제품 샘플을 증정하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댕그라운드’ 부스에서는 친환경 펫티슈와 세정제를, ‘마더스’ 부스에서는 원터치 접이식 유모차와 방석 등을 소개하며, 펫 초상화, 장난감, 의류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도레도레 카페 5천 원 상품권이 증정되며, 19일과 20일 양일간 ‘한줌의 간식’ 부스에서는 반려견 동반 고객 100명에게 간식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밀어내기’로 수출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북미 자동차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32억 6600만 달러에 그쳤다.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에 대응한 수출 선제 조치가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2억 4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늘었지만 친환경차와 부품 수출은 각각 3.1%, 3.6%씩 줄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은 20억 1700만 달러로 감소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6만 8760대로 5.8% 늘었지만, 수출 단가가 낮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 외에도 유럽연합(-3.0%), 오세아니아(-19.0%), 아프리카(-9.7%) 등 주요 시장에서 수출이 줄었고, 아시아(61.8%), 기타 유럽(25.1%), 중동(21.2%) 지역에선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기업별 3월 생산량은 현대차 16만 3607대, 기아 14만 4478대, 한국GM 4만 592대
경기도의회가 15일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등 경기도의 주요 정책사업과 관련된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계류됐던 도지사 제출 안건이 도의회를 통과하면서 도의 도정 운영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도의회에 따르면 제383회 임시회(4월 8~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물출자 동의안’ 등 도지사 제출 안건 12건을 포함한 107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도의회는 지난해 말 회기에서부터 미상정됐던 도지사 제출 안건인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관련 동의안 등 11건을 의결했다. 이에 수개월 간 지체됐던 도의 대규모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각각 수천억 원대 규모의 두 사업은 도와 도의회의 소통·협력 부재로 인한 갈등으로 사업 동의안이 본회의를 통과되지 못하며 차질을 빚었다.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시도의 공사가 추진하는 500억 원 이상 신규 투자사업은 도의회를 거쳐야 한다. 다만 이번 회기에 제출된 29건의 도지사 제출 안건 중 지난달 특별재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