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온라인 신학석사(M.T.S)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전기금으로 천오백만 원을 기부한 박창수·김대희·안병주 장로(신학석사(M.T.S) 졸업생)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M.T.S 온라인 과정 발전을 비롯해 교단과의 노력을 강조했다. 박창수 장로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신학석사(M.T.S) 과정을 통해 신학적 사고의 폭이 넓어졌다. 더 많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장로들이 이 과정에 참여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2014년 처음 개설된 신학대학원 M.T.S 과정은 온라인 석사과정으로 2022년 12월 신학분야 최초로 교육부 승인을 받았다. 해당 과정은 국내·외 재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신학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학년도 후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학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소방서가 지난 24일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엘리베이터 및 계단에 랩핑 홍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랩핑은 “내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올바른 완강기 사용법” 두가지의 주제로 설치되었다.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화재대피요령 및 응급처치 방법을 홍보하였으며, 시각적인 효과로 오산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오산소방서는 청사 랩핑을 시작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영화관, 상가건물, 지하철 역사 등으로 홍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찬영 서장은 “오산시민들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곳에 소방정책이 스며들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랩핑 홍보를 토대로 더욱 더 다양하고 풍성한 소방홍보를 실시하겠다”라고 전했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2일 관내 시민 중 가족단위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50여 명을 초청해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오색행복브릿지 가족봉사단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단위로 구성되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자원순환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축제에서의 환경지킴이 활동, 플로깅 등이 포함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봉사단에 참여한 시민은 “지난해 가족과 함께 봉사하면서 보람을 느꼈다. 올해도 봉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희 센터장은 “이번 가족봉사단 발대식이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고, 우리 가족센터 종사자들도 협력하여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복지실현의 중심축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의 참가팀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박 터트리기 대회는 돌 모형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전자박을 터트려 왜군을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하는 대항전으로 고양행주문화제를 상징하는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총 6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의 참가팀 모집은 오는 4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가족, 친구, 동호회, 학원, 회사 등 전국 단위로 팀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기 때문에 접수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주웠노라! 던졌노라! 이겼노라!”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할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중요한 아이템이었던 ‘행주치마’와 ‘돌’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돌을 던져 왜군을 상징하는 박을 터트려보며 행주대첩 승리의 정신을 경험할 수 있다. 전국 각지의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는 박 터트리기 대회의 모집요강 등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올해로 7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제3
미공개 도시개발계획 정보를 이용해 수십 억 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챙긴 전직 인천시의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인천시의원 A씨(6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판사는 법정에서 그를 구속하지 않았지만 그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사들인 토지를 몰수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5∼8월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부동산은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 사업지구 일대 부지 3435㎡로 그는 19억 6000만 원에 이 땅을 사들였다. 그로부터 2주 후 이 땅은 한들도시개발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A씨는 개발 지역에 포함된 자신의 땅에 대해 ‘환지 방식’으로 보상받았다. 환지는 도시개발 사업 과정에서 토지주들에게 돈 대신 다른 땅으로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A씨가 환지로 받은 땅은 당시 시가 49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책정됐다. 조사 결과 그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인천시 개발계획과 담당자로부터 사업개요, 인허가 진
인천아트플랫폼 6·7기 입주작가로 활동한 김유정 작가가 홍콩에서 낭보를 전해왔다. 25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김 작가가 소버린 아시아 아트 프라이즈의 특별상에 해당하는 ‘보그 홍콩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버린 아시아 아트 프라이즈는 지난 2004년부터 홍콩 소버린 아트파운데이션이 매년 아시아 15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미술상이다. 대상(Grand Prize), 특별상(Vogue Hong Kong Women’s Prize), 인기상(Public Vote Prize)부문으로 구성된다. 보그 여성상은 대상을 제외한 최고 점수의 여성 작가에게 주어지며, 상금 1만 달러가 수여된다. 그동안 한국은 대상에서 2명(2009년 데비한, 2011년 윤정미)과 대중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에서 1명(2013년 우종일)을 배출했다. 이번 수상은 12년 만에 이룬 쾌거다. 1972년 인천에서 태어난 김 작가는 2015년과 2016년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프레스코 회화를 중심으로 매체를 확장해 왔다. 틸란드시아를 활용한 식물 설치 작업을 통해 고유한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수상은 저에게 큰 격려이
더불어민주당이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파면 사유에 해당한다고 재탄핵 가능성을 시사하자 국민의힘은 “집단광기”라며 강력 비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5일 한 대행을 향해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을 권한대행이 임명하지 않는 것은 ‘헌법과 법률 위반’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다”며 “즉시 마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으면 파면 사유에 해당한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대행의 첫째 임무는 헌법을 수호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그는 이어 “파면이 되지 않았다고 해서 위법 사유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라며 “한 대행은 헌재 결정 취지대로 오늘 당장 마 재판관을 임명하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한 대행은 법률에 따라 내란 상설특검과 김건희 상설특검, 마약수사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의뢰를 바로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어제 헌재 결정을 한 줄로 요약하면 ‘마 재판관을 당장 임명하라’다”며 ”이것이 어제 헌재 결정의 한줄 요약이고 분명한 메시지였다“고 주장했다.
국방부가 울산, 경북 등에 대규모 산불 진압을 위한 병력과 장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산불 발생 이후 현재까지 군이 투입한 진화 인력은 약 5000명에 달하며, 군 헬기는 총 146대가 동원됐다. 이날 오전까지 산림청과 소방청 등 다른 기관의 헬기에 항공유 약 9만5000갤런을 제공했으며, 타 기관 헬기의 임무 수행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방부는 "군사 대비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군의 역량을 전폭적으로 투입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며 "진화 작업에 참여하는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병들은 주 진화 작업이 아닌 잔불 제거 및 의료 지원 등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투입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도를 평가하는 등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효성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황윤언 전략본부장(65)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황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 년간 섬유 사업과 전략 부문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특히 1990년대 초반 국내 최초로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1999년 스판덱스 생산팀장을 시작으로 2000년 구미공장장, 2001년 중국 가흥법인 총경리를 맡아 해외 시장 개척을 주도했으며, 2005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및 광동법인 총경리를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이후 2010년부터 스판덱스PU장을 맡아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올해의 효성인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1년부터는 전략본부장을 맡아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술경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주도했다. 효성 관계자는 "황윤언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성장과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
송도센트럴파크가 봄 나들이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인천시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겨울동안 손상된 센트럴파크 내 안전점검·시설물 정비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전문가와 자체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센트럴파크 내 교량과 절토사면, 옹벽 등의 토목시설과 건축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또 시설물 균열 및 손상 상태와 지반 침하, 유지·관리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고 보수·정비했다. 공단 관계자는 “센트럴파크는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강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