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오는 28일(금)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30-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 ▲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다. 이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입지가 우수하다. 풍무역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등이 있으며, 김포공원, 선수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과 김포시종합운동장, CGV 영화관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신풍초, 풍무고 등 학교가 많고 사우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 세대 제외) 위주로 단지를 구성해 채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1000명 규모로 올해 다문화 장학생을 모집한다. 25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재단은 설립 후 13년간 6700명의 학생에게 약 8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문화·복지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초·중·고·대학교 과정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며 지난해 800명에서 1000명으로 늘려 국내 최대 규모로 다문화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학금은 ▲학업 ▲특기 ▲특별 등 총 세 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학업장학금은 학교생활 및 학업 향상을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총 950명을 선발하며 특기장학금은 특기 및 재능을 보유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장학금은 법무부와 협력해 난민, 미등록 이주아동 등 사각지대 다문화 자녀 2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탐색, 학습컨설팅, 장학생 교류활동의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장학금 사용 계획과 목표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장학금 사용계획 및 서류
최근 아파트 하자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주택 품질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완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제’가 해결책으로 거론되지만, 건설업계는 자금 조달 부담을 이유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잔금 납부 기한이 짧아질 경우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어 후분양제가 만능 해법이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접수된 공동주택 하자 신청 건수는 811건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접수 건수(3922건)를 감안할 때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자 판정 비율 역시 급증하는 추세다. 2020년 49.6%였던 하자 판정 비율은 지난해 78.9%까지 상승했으며, 올해 2월까지 79.7%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공동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자는 기능 불량(15.2%)으로 조사됐다. 이어 들뜸 및 탈락(13.8%), 균열(10.3%), 결로(10.1%), 누수(7.1%), 오염 및 변색(6.6%) 등의 하자가 뒤를 이었다. 벽지와 마감재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거나, 시공 불량으로 인해 누수와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입주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아파트 품질 논란이
올해도 인천 동네책방에서 릴레이 책담회가 이어진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동네책방과 함께하는 ‘2025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는 다양한 도서와 작가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문학작품 분야, 평론, 그림책, 그래픽노블, 아동·청소년문학, 인문학, 교양, 자기계발, 독립출판물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인천 작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러 작가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올해 인천 곳곳의 동네책방 29곳에서 60회차가 운영될 예정으로, 오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 지난해 대비 11개 서점이 새롭게 참여하며 6회차가 추가됐다. 책담회 홍보는 책방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책방에 대한 상세 정보는 한국근대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 접수는 개별 동네책방의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책담회 일정을 참고해 직접 해당 책방에 신청하면 된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신바람 동네책방 책담회를 통해 시민들이 인천 곳곳에서 책을 읽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추후 가을에 진행될 연계 사업 ‘신바람 동네책방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경기도 전자담배 판매점 절반이 19세미만 출입금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경기도 특사경 수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 193개소 중 93개소는 ‘19세미만 출입금지’ 미표시, 무인판매점 1개소는 ‘성인인증 장치’ 미설치 상태로 확인됐다. 이번 수사는 지난달 12~28일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점을 대상으로 ▲본인인증 위반 ▲청소년 대상 전자담배 판매 ▲청소년 접근제한 조치 미비 ▲판매금지 고지 표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도 특사경은 청소년 출입금지 문구 부착·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여성가족부 고시 제정을 통해 전자담배 판매점을 청소년유해업소로 지정할 것을 강력 건의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른 청소년 유해물건으로 지정됐지만 정작 전자담배를 일반담배로 규정하는 담배사업법 개정은 지연되며 청소년보호법 등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인 실정이다. 청소년보호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르면 술이나 담배를 판매하는 업주·종사자는 매장 내 잘 보이는 곳이나 담배 자동판매기 앞면에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를 해야 한다. 기이도 도 특사경단장은 “이번 현장 확인은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여야가 대립 정국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기우회(의원 바둑모임) 여야 전·현직 의원들이 바둑영화 ‘승부’를 단체 관람하며 협치와 상생을 도모한다. 국회 기우회장을 역임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는 다음달 3일 오전 국회 기우회 전·현직 여야 의원 20여명이 조훈현 국수의 일대기를 그린 바둑영화 ‘승부’를 용산CGV에서 단체 관람하고 정치권의 수담을 나누는 오찬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바둑영화 ‘승부’는 조훈현 국수(이병헌 역)와 이창호 국수(유아인 역)의 사제지간 바둑대결을 통해 승부의 비정한 세계를 묘사한 영화로, 26일 전국 영화관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조훈현 국수는 20대 국회의원 재임 중 바둑계의 숙원사업이었던 바둑진흥법을 제정 통과시켜 바둑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19·20대 국회 기우회 회장 원유철 전 의원은 “당시 기우회 고문이었던 조훈현 국수와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협치와 상생을 내세웠던 당시의 기우회 활동을 회고하고, 2018년에 최초로 열린 한중일 3국 바둑대회를 통해 반상외교도 했던 소회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바둑영화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인공지능(AI)혁신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경제단체 가운데 AI 관련 협의체를 신설한 것은 한경협이 처음이다. 한경협은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AI혁신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허 회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GS그룹 회장이자 한경협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허창수 한경협 명예회장의 동생이다. 허 회장은 이날 “미국 AI 선도 기업들의 투자가 460조 원을 넘어 한국 GDP의 20%에 달하고, 중국은 저사양 칩으로도 고성능 AI를 구현해 충격을 안겼다”며 “우리나라도 AI 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지만, 산업 발전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AI기본법은 내년 시행 예정이다. 그는 “AI혁신위원회는 산업계와 학계, 정부와 협력해 기업들이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AI 정책 논의를 주도하고, 기업들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AI를 ‘불의 발견’에 비유하며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미래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LG생활건강은 25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24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LG생활건강의 2024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6조 81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590억 원으로 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39억 원으로 24.7% 증가했다.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3500원, 우선주 355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성향은 31%로 집계됐다. 이번 주총에서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중간배당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이 승인됐다. 기존 ‘7월 1일 0시’였던 중간배당 권리주주 기준일을 ‘이사회 결의’로 변경하고, 이사회는 배당 기준일 확정 2주 전에 이를 공고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주주들은 배당 정책을 확인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사회 개편도 이뤄졌다. 사내이사로 이명석 전무(CFO·최고재무책임자)가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 이상철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기
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 주총’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총회장을 개방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기업 간 거래(B2B), ▲가전 구독 및 webOS 플랫폼을 포함한 비하드웨어(Non-HW), ▲소비자 직접 거래(D2C) 사업 확대를 중심으로 ‘질적 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LG전자는 해당 영역이 2023년 전체 매출의 42%, 영업이익의 71%를 차지했으며, 2030년까지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도 발표됐다. LG전자는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함께 신흥시장인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해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에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각 사업본부장들도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HS사업본부는 빌트인 가전 및 부품 등 B2B 사업을 확장하고, 구독 서비스와 AI 홈 솔루션
경기도는 ‘깜깜이 관리비’ 지적을 받던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직접 감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집합건물은 여러 개 구분소유권으로 나뉜 건물이 입주자들의 사적자치로 운영되며 관리인(구분소유자의 대표) 등 관리주체의 관리비 사용이나 회계처리 등에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장의 집합건물 관리인의 사무 감독권을 규정한 집합건물법 개정안이 지난 2023년 9월 시행. 도는 2023년 10월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조례를 제정했다. 올해부터는 입주민 등의 신청과 별개로 분쟁이나 민원이 있는 집합건물을 직접 선정해 감독한다. 도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감독반을 구성하는 한편, 집합건물 규모에 따라 시군과 역할을 분담할 예정이다. 주요 감독 내용은 관리비·수선적립금의 징수·적립·사용, 관리인 선임·해임 절차, 회계장부 작성·보관, 회계감사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감독에서는 집합건물 관리인의 회계감사 감독 업무를 포함해 관리비 사용내역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리인의 책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입주민 신뢰도를 제고한다. 박종근 도 건축정책과장은 “집합건물 관리가 체계적이고 투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