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동노동자쉼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쉼터 기능을 종합 지원 플랫폼으로 확대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4개 이동노동자쉼터 이용자 수는 37만여 명으로 전년 24만여 명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노동자는 배달·대리운전·택배 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다. 쉼터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과 접근성과 간편한 휴식이 중점인 간이형으로 운영된다. 거점형 쉼터는 수원, 성남, 광주, 하남, 시흥, 광명, 부천, 안양, 의왕, 포천 등 10개소다. 간이형 쉼터는 고양(2개소), 파주(2개소), 구리, 광명, 용인, 안산(2개소), 성남, 이천, 남양주(2개소), 화성 등 14개소다. 지난해 이용 통계를 보면 간이쉼터 이용률(63%)이 거점쉼터 이용률(37%)보다 높았다. 이에 도는 올해 역 광장, 상가 지역 공영주차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광명, 용인, 안산, 화성에 간이쉼터 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자동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이용 데이터를 분석,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노동자들이 휴식공간을 찾기 어려운 주말·심야 개방도 적극 검토한다. 앞서 도는
올해 첫 모의고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학 입시 변수와 변화가 많은 해인 만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3월 모의고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25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3월 모의고사라고도 불리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약점을 파악하는 시험이다. 고등학교 1학년은 입학 후 처음 치르는 시험으로 실전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2학년 역시 부담감 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다. 박기철 한진연입시전략연구소장은 "3월 모의고사는 새 학기 시작 전 자신이 파악한 약점과 강점, 어렵게 느껴지는 단원을 얼마나 습득했는지 파악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올해 입시의 경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많은 입시 변수가 예상되고 있어 이처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시험의 중요성은 고3 학생들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다. 특히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올해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정부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회귀했지만 여전히 변동 가능성은 남아있어 학생들의 입시 스트레스 역시 높아지는 상황이다. 정부와 의학교육계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는 조건으로 ‘3월 말 전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만성질환이 있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을 운영한다. 25일 장안구보건소는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동의보감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장안구 노송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기초건강 관리, 구강·영양 관리, 운동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응급상황 대처법, 건강 힐링 텃밭, 올바른 약물복용 교육, 응급상황 대처 방법 등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됐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지난 24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해 대설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따르면 이번 대설 피해 지원 사업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기부금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4일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설 피해 가구를 추천받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시협의회 이미숙 회장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함께했다. 봉사원들은 대설 피해를 입은 10가구에 총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장진영 동부적십자봉사관장은 "이번 지원이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에 맞서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양승한 남사읍장은 "남사읍에서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동행)' 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25일 시는 오는 31일까지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항목은 긴급돌봄 서비스 필요시기, 적정 이용시간 등 11개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원새빛돌봄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은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10개 동 내외에서 초등학교 등하교 긴급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소중한 의견은 사업 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생성형 AI 기반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 공감상담서비스 'JUMP FRIENDS'(점프 프렌즈)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운영을 시작한 점프 프렌즈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위험 고립 위기 청(소)년에게 대화와 유사하게 느껴지는 공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접근해 온오프라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내용·패턴을 분석해 고립·은둔 위기 청(소)년을 선별하고,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유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등에서 운영 중인 대면 상담, 온오프라인 활동 프로그램 등을 안내해 고립 위기 청(소)년들의 외부 활동을 지원한다. 학교밖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9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JUMP FRIENDS를 활용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고립 위기 청(소)년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OEC) 차이욧 임수완 평생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4~25일 수원시를 방문해 평생학습교육 기관·프로그램을 벤치마킹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시 평생학습관 방문을 요청했지만 당시 학습관 리모델링 공사 중이라 일정을 미뤘다. 교육위원회가 올해 다시 한번 요청하면서 올해 방문이 성사됐다. OEC 방문단은 먼저 24일 시 평생학습관을 찾았다. 시 평생학습 정책과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평생학습관 시설을 둘러봤다. 시는 세대별 특정 평생학습 프로그램 자료와 학습공간 운영 방법을 공유했다. 이후 방문단은 시청으로 이동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을 만나 평생교육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 부시장은 "태국 교육부 교육위원회와 교류는 수원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를 알리고, 평생교육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가 평생학습 분야 국제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이욧 임수완 위원장은 "시 평생학습관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특화된 학습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며 "시의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태국
SK에코플랜트가 비즈파트너(Biz. Partner,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김우영 외주 에코파트너스 회장, 윤진석 조달 에코파트너스 회장, 회원사 회장단 및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글로벌 경제∙경영환경 전망과 함께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공유하고, 비즈파트너 협력체 ‘에코파트너스’의 분과를 하이테크, 에너지, 솔루션 등으로 개편했다. SK에코플랜트의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맞춰 역량을 집중하고 비즈파트너 간 시너지를 높여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시작으로 2013년 ‘조달 에코파트너스’까지 발족∙운영하며 우수 비즈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비즈파트너 대상 직간접적 금융∙기술∙교육∙인력∙ESG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소울 스트라이크와 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가 또 한번 만난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네이버웹툰 ‘나 혼자 만렙 뉴비’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시즌 2를 맞아 소울 스트라이크는 새로운 신화 스킬과 펫을 선보인다. ‘툼그레이브의 오른팔’ 스킬은 범위 내 모든 적들에게 강력한 물리 속성 피해를 가한다. 컬래버레이션 펫 ‘고구마’는 공격과 동시에 물리 속성 저항력을 감소시켜 전투를 돕는다. 컬래버레이션 동료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줄 애장품 ‘데카서스의 인장’, ‘성녀의 목걸이’, ‘진조의 귀걸이’도 새롭게 추가된다. 또 신화 동료 ‘강진혁’, ‘테레사’, ‘엘리스’의 영입 기회가 다시 한번 열린다. 신화 스킬 ‘데이 라이트’와 신화 유물 ‘진실의 눈’도 픽업 소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미션을 진행해 축적한 포인트로 로드맵 경로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나 혼자 만렙 뉴비 로드맵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는 7일 간 게임에 접속만 하면 신규 펫 ‘고구마’를 비롯해 동료 ‘강진혁’과 스킬 ‘데이 라이트’를 모두 얻을 수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지연특별위원회는 오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해상의 발달지연 아동 실손보험금 부지급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위원회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발달지연 아동이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민간자격 치료사로부터 받은 놀이치료에 대해 실손보험금 지급을 중단했다"며 "이를 무면허 의료행위로 간주한 것은 자의적 해석이며, 병원 등급에 따라 지급 여부를 달리하는 모순된 기준을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현대해상의 보험금 지급 중단으로 인해 많은 가정이 치료비 부담을 떠안고 있으며, 일부 가정에서는 치료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피해를 입은 부모 250명이 지난해 7월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청구를 제출했으나 기각됐으며, 같은 해 10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달치료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정책적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대해상의 대응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이성재 현대해상 대표는 강훈식 의원(민주당, 정무위)과의 면담에서 "제도 보완 전까지는 치료사 자격과 관계없이 보험금을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같은 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