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Polska Grupa Energetyczna)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부터 약 1GWh 규모의 ESS용 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PGE 다리우시 마제츠 회장과 LG에너지솔루션 김형식 ESS전지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PGE는 폴란드 북부 자르노비에츠(Żarnowiec) 지역에 ESS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2027년 본격적인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 배터리 셀 공급을 넘어 ▲컨테이너형 ESS 배터리 시스템 ▲설계·조달·시공(EPC) 서비스 등을 포함한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프로젝트에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에서 생산하는 ESS용 LFP 배터리를 공급한다. 이는 유럽 내에서 생산된 ESS 배터리가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첫 사례로, 유럽 지역의 에너지 저장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GE는 600만 가구 및 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전, 송
김보라 안성시장이 이끄는 안성시 대표단이 지난 2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마카오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삼 호우 파이 마카오 행정장관, 순시엔롱 후저우시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회 주임, 치다 쇼이치로 일본 가마쿠라 부시장 등 각국 주요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2014년 시작된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 간의 다채로운 문화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에는 안성시를 포함해 후저우시, 마카오, 일본 가마쿠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들 도시는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 간의 문화적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카오에서 열린 개막식은 성 바울 성당 유적에서 열린 '제11회 마카오 국제 퍼레이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퍼레이드 종료 지점인 사이 반 호 광장에서 열린 공식 개막식에서 4개 도시 대표 공연단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안성시의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전통 풍물놀이를 선보이며 현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가 지난 22일 중국 마카오 문화국 청사에서 마카오 특별행정구, 중국 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에 관한 공동합의문’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2025년 안성을 포함한 네 도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이 문화 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고자 시작된 국제문화협력 사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각국의 대표 도시가 선정돼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쳐왔다. 2025년에는 안성시가 그 중심에 서게 되며, 이번 합의문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포함한 연중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개최를 위한 중요한 기틀을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5년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중일 동아시아 사진전 ▲안성맞춤 시축제-동아시아 시문화 ▲한중일 전통음식 축제 ▲한중일 청소년캠프 ▲동아시아의 탈 특별전시 ▲삼국삼색의 소리 ▲전통연희 페스티벌 등이 있다. 시민들은 이 행사들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문화의 글로벌 확장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동아시아
안성소방서가 봄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최근 5년간 안성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228건으로, 이 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381건에 달했다. 이는 전체 화재의 31%를 차지하며, 재산피해만 15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방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안성소방서는 특히 공장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관리카드 정비 및 현장 안전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홍보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초기 진화를 돕는 자동확산소화기, 전기설비 및 밀폐된 공간 화재에 효과적인 소공간용 소화용구, 전기 절연 파괴나 노화로 인한 아크(Arc)를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아크차단기 설치의 필요성이다. 신인철 서장은 "자동확산소화기와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이들 소방시설을 적극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안성시의회는 24일 오후 1시 본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반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서는 안정열 의장의 삭발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이는 안성시민의 권리와 지역 정체성을 수호하겠다는 시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상징했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용인시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및 삼성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등 3개 노선이 안성을 집중적으로 통과하도록 설계됐다. 안성의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보개면, 서운면, 금광면, 고삼면 등 7개 면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받을 예정이며, 이는 시 전체의 절반 이상이 송전선로 영향권에 포함되는 수준이다. 이미 6개의 변전소와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밀집해 있는 안성은 전력시설 부담이 전국적으로도 유례없는 상황이다. 한국전력은 최근 시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주민 동의 없이도 법적 강행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안성시민이 협조하지 않으면 제외하고 추진하겠다는 한전의 태
국내 정비사업 시장에서 삼성물산의 행보가 조합원들과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공사 선정을 앞둔 사업지마다 삼성물산의 참여 여부가 주요 변수로 작용하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선별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사업이 대표적인 사례다. 1조 693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컸지만, 입찰에는 끝내 참여하지 않았다. 방배15구역 재개발 사업(7553억 원)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했으나 입찰의향서는 제출하지 않았다. 개포주공6·7단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반복됐다. 삼성물산이 막판에 입찰을 포기하면서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하게 됐고, 결국 시공사 선정이 무산됐다. 개포주공6·7단지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단체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삼성물산의 입찰 포기로 사업 일정이 지연됐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입찰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업성이 자사 기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삼성물산이 선택한 사업지는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이 확실히 뒷받침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
경기·인천 지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7~21도, ▲성남 8~21도, ▲과천 7~22도, ▲안양 8~20도, ▲광명 8~20도, ▲군포 8~20도, ▲의왕 7~21도, ▲용인 7~21도, ▲오산 7~22도, ▲안성 7~22도, ▲이천 8~22도, ▲여주 8~22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9~21도, ▲하남 8~21도, ▲광주 8~20도, ▲파주 6~17도, ▲양주 6~19도, ▲고양 7~19도, ▲의정부 7~19도, ▲동두천 7~19도, ▲연천 7~18도, ▲포천 7~18도, ▲가평 6~19도, ▲남양주 8~20도, ▲구리 8~20도, ▲김포 7~18도, ▲부천 6~17도, ▲시흥 5~18도, ▲안산 7~20도, ▲화성 7~19도, ▲평택 7~22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6~15도, ▲강화 5~14도, ▲백령도 5~12도, ▲서울 8~20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성남 도환중 1구역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안양 지식산업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요구 ▲ 오후 3시 가로세로연구소, 과천 남테령옛길 비석 앞, 전농 트랙터 행진 및 탄핵 반대 집회 ▲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경기본부, 수원역 문화광장, 경기 비상시국 촛불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대우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3블록에 신축하는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84㎡, 119㎡ 등 총 1990세대로 구성된다. 평형별로 ▲전용 59㎡A 97세대 ▲전용 59㎡B 97세대 ▲전용 84㎡A 1089세대 ▲전용 84㎡B 233세대 ▲전용 119㎡A 372세대 ▲전용 119㎡B 102세대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시티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브레인시티 푸르지오’는 이곳에서 유일한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북측에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설립이 추진 중이며, 남측에는 아주대 평택병원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위치하며, 도보 거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브레인시티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수도권 1호선 및 SRT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