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김범수를 임대 영입하며 측면 공격력을 보강했다. 이번 임대는 수비수 조성욱과 맞임대 형태로 이번 시즌까지 유지된다. 김범수는 2020년 K5리그 동두천 원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K7리그 동두천 TDC와 K4리그 서울중랑축구단을 거쳤다. 이후 2022년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았다. 이어 김범수는 2023년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했다. 현재까지 K리그 통산 기록은 76경기에서 7득점 7도움이다. 김범수는 K7리그와 K5리그에서 출발해 K리그1까지 올라온 독특한 이력 덕분에 잉글랜드 8부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까지 올라선 레스터 시티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유사한 성장 스토리로 ‘K-바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범수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으로 꼽히며 K리그2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어 리그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적응력으로 팀 전력에 빠르게 녹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FC는 "김범수는 역습 상황에서 뛰어난 기동력과 침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
프로야구 KT 위즈는 2025시즌 포문을 여는 홈개막전을 특별하게 준비했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에서서 한화 이글스와 홈개막전을 진행한다. KT는 이날 식전 행사로 AI 응원가를 활용한 응원단의 그라운드 공연을 진행한다. AI 응원가는 AI 음악 생성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응원가를 제작하고 들어볼 수 있는 서비스다. AI 응원가는 팬들이 제작한 응원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KT는 향후 AI 응원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홈경기에 상영할 예정이다. 본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포 후 수원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 제창을 하며, KT위즈파크 상공에서는 드론쇼가 펼쳐진다. 이어 KT 홈개막전 시구 상징인 무인시구 10탄으로 라인 로켓 시구를 진행한다. KT위즈파크도 새롭게 단장했다. 외야 관중석에는 인조 잔디를 설치했으며, 구장 내 스피커를 교체해 관중들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또 지난 시즌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외야 중앙의 위즈테라스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즌 내내 운영한다. 이밖에 KT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KT 스토어는 확장 공사로 편의성을 높였다. 2층 F&B 구역은 전면 리모델링을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서해수호 영웅 故 박경수 상사의 모교인 수원시 소재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보훈 선양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경기남부보훈지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그리다’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서해수호 용사를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와 감사의 캘리그라피', '참수리-357호정·천안함 모형 만들기'를 실시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제2연평해전 때 생존했다가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해 안타까움을 더한 故 박경수 상사 모교의 학생들과 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세대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고자 2016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여성 축구 클리닉 '2025 축구학개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 축구학개론'은 지역 여성들의 축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여성들이 축구를 통해 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축구학개론'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기초반은 축구대회 참가가 가능한 모든 성인 여성을, 심화반은 1년 이상 축구 레슨 경험 또는 동호회 활동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성남축구센터 실내 구장에서 이뤄지며, 성남FC 유소년 지도자가 성인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훈련 후 'K리그 퀸컵' 대회에 출전해 실전 경험도 쌓을 수 있다. 모집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성남FC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월 10만 원이다. 성남FC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축구학개론’은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밀착 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여성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축구의
인천도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떠난 자리를 시니어의사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의과 7명, 한의과 11명, 치과 6명 등 24명의 공보의가 다음 달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현재 강화·옹진군과 중구에서 공보의 77명이 근무 중이다. 이들의 복무 기간은 3년이며, 의료취약지역에서는 마지막 보루로 통한다. 이마저도 떠난 자리가 채워질지 미지수다. 인천지역 공보의 수는 2021년 86명, 2022년 83명, 2023년 81명, 2024년 77명으로 꾸준히 줄고 있다. 어딘가 빈틈이 생기고 있다는 얘기다. 전국 어디든 부족하긴 매한가지다. 애초에 선발인원이 반토막났기 때문이다. 2023년 904명, 2024년 642명에 이어 올해는 고작 2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게다가 지난해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에 전문의도 돌아오지 않았다. 가뜩이나 인천은 공공의료 인력난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백령병원은 8개 진료과목 중 전문의가 배치된 건 마취통증의학과·정형외과·산부인과 뿐이다. 인천의료원 심뇌혈관센터의 경우, 지난달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전문의들이 떠났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비연륙지역이 많다. 공보의 배치 우선순위에 비연륙지역도 포함된다”며 “배정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23년 취임 이후 갑질과 막말을 일삼으며 물의를 일으킨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시공무원노조는 19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용인시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공정한 의결 촉구 기자회견'에서 "오 회장은 21일까지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 자진사퇴하지 않을 시 더욱 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오 회장은 지난 13일 종목단체 만찬장서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공무원에게 "체육진흥과가 조정협회 '따까리'나 한다"라는 막말을 내뱉었고 A종목단체장에게는 "술은 분내 나는 사람이 따라야 술맛이 난다"는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오 회장은 이번 막말 논란 이전에도 공무원과 체육회 직원 등에게 갑질과 폭언을 일삼으며 수 차례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2023년 2월 26일 용인시축구협회 정기총회서 "예산 짜른 시의원을 찾아내 기자회견을 열겠다"라는 말에 이의제기를 한 시의원에게 위협적인 발언을 했고, 그해 6월 전남 여수서 진행된 시체육회 워크숍 뒤풀이 자리에서는 음식 메뉴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직원들에게 폭언을 쏟아냈다. 또 지난해 4월 21일 체육행사서는 의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무원들에게 "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19일 제52회 상공의날 기념식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웨딩라포엠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등 각 기관장,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기업 CEO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기업인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 보내드리며, 기업인과 임직원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헌신하신 그 간의 노고와 공을 치하한다."고 말횄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헌신하신 기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 실현을 목표로 미래형 첨단 산업 도시로 대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함께한다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올해는 경기연합대책위원회 남양주시 공동대표이자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 상수원보호구역을 비롯한
남양주시는 경상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과 방과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어린이안심승강장‘키즈스테이션' 설치 및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5년부터 본격 확대되는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학생 귀가 시간대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키즈스테이션’은 △화도초등학교 △천마초등학교 △마석역 신도브래뉴3차 아파트 정문 앞 등 총 3개소에 설치돼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길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특화 승강장이다. 해당 승강장에는 △차량 도착 알림 시스템 △대기 상황 외부 표시기 △냉·난방 및 공기청정기 △CCTV 및 무인경비 시스템 △교통안전교육 영상 제공 △자동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안전 기능이 갖춰져 있다. 또한 시는 각 학교 학부모회 및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협약을 체결해 시설의 청결 유지 및 안전한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화도초등학교에 위치한 ‘키즈스테이션’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전반을 살펴봤다. 특히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에 참여 중인 화도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의
최대호 안양시장은 “헌법재판소의 빠른 결정이 민생 안정의 시작”이라며 헌재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최 시장은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최근 두 달 사이 20만명이 넘는 자영업자가 폐업하고, 경기 침체, 소비 위축, 고물가, 고금리까지 겹쳐 버티는 것조차 기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폐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며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온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가정의 생계가 위태로워지는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현 정국의 불안과 정책적 공백 속에서 정부의 역할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으며,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영업자들은 기댈 곳 없는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자영업자의 위기는 곧 국가경제의 위기”라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이제 헌재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며 “정부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 자영업자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헌재가 빠른 결정을 내려 민생안정의 돌파구를 열어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소방서는 19일 만안구 석수동 안양사에서 소방관과 시청·구청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합동 소방훈련을 가졌다. 훈련은 소방 출동로 및 진입로 확보, 자위소방대 초기 진압 능력 강화, 차량 배치 및 통제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산림 인근에 자리한 전통 사찰은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훈련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