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내달 30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일상화를 위한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만안서는 ‘우회전 시 일시멈춤’이 적힌 홍보 스티커를 일반·마을버스 780여대에 부착하고,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운수업체와 화물차 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내달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우회전 교통사고 발생지점, 주요 교차로 등 10곳에서 우회전 일시정비 위반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도 시행할 방침이다. 최성규 만안경찰서장은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도로교통법이 시행됐으나 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이번 홍보와 단속을 통해 보행자가 안전한 안양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대한체육회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내 시·군체육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식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18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서 진행된 대한체육회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승민 회장님께 깊은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지방체육회가 직면하는 재정 안정화, 전문 및 생화체육의 균형 발전 등 다양한 현안들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이 현재 갖고 있는 현안들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기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따르는 많은 규정들이 있다"며 "이런 제도들을 하나씩 완화해야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행정 독립 등의 부분들을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이라 사실 많이 부족한 점도 있다. 여기 계신 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은다면 체육계가 짊어지고 있는 현안들을 빠르게 하나씩
프로무대 진출에 도전하는 야구 미생들의 '기회의 장' 2025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막을 올렸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19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래혁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재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원석윤 독립리그운영위원장, 독립야구단 감독·선수 등이 참석했다. 올 시즌 독립리그는 3년 연속 정상을 차지한 연천 미라클을 비롯해 '신생팀' 용인 드래곤즈,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수원 파인이그스, 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화성 코리요 등 총 8개 팀 250여 명의 선수가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힘찬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리그 개막을 알린 원석균 운영위원장은 "관계자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선수들이 풍족한 환경에서 제2의 꿈을 찾고,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한해 정말 소중하고 알찬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 야구인들의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월드컵재단)은 온라인 서포터즈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 4층 회의실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이민주 월드컵재단 사무총장과 선발된 서포터즈들이 참석했다. 월드컵재간은 지난 2월말부터 11일 동안 온라인 서포터즈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서류전형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월드컵재단의 다양한 경기·행사·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한 현장취재,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활동 등을 수행한다. 월드컵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되면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민주 사무총장은 "매년 뛰어난 역량의 서포터즈 덕분에 재단 온라인 채널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는 서포터즈 개개인의 강점을 활용하여 재단 사업 홍보에도 적용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월드컵재단 온라인 서포터즈는 적극적인 현장 취재 활동을 통해 도·시민과 온라인 이용자들에게 더욱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오는 23일부터 문화나눔교육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숲에서 꿈꾸는 어린이'는 발달장애 아동 및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를 위해 기획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자연물의 모양새, 촉감, 향기, 소리를 관찰하는 등 다양한 감각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숲에 마음을 열 수 있게 하고, 자연의 재료로 나의 얼굴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식물 자화상’ 작품들은 5월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 전시되고, 참여자들은 어린이 작가로 초청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29일까지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무료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참여 인원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10회(회차당 10명)에 걸쳐 진행되며 3~4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그 결과물을 5월 전시로 이어가는 방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나눔교육이 누구나 차별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고, 다감각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가 마음껏 꿈꾸고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마음이 반영된 작품을 매개로 관람객과 소통하며 어린이 작가로서 성취 경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초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선례를 토대로 늦어도 21일로 관측됐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19일 오후까지도 발표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다음 주로 미뤄졌다. 노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종결 2주 뒤 금요일에 선고됐다. 박 전 대통령과 탄핵 사유 가짓수와 소추안 분량이 비슷한 데다 12·3 계엄 사태가 생중계되는 등 확실한 정황이 있는 마당에 선고일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는 이유에 의문이 제기된다. 일각에선 정치적 양극화로 과열된 분위기가 가라앉길 기다리는 것 아니겠느냐는 추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박 전 대통령 때까지만 해도 ‘헌재 말은 들어야지’라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인용 또는 기각 결정 안 내기만 해봐라’라는 분위기다. 지난 1월에는 윤 대통령 강성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고 최근에는 헌재와 서부지법 협박 글 177건이 포착돼 경찰이 추적에 나서는 등 헌재를 향한 압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같은 맥락에서 금주에 선고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이날 발표되지 않아 다음 주로 밀린다는 관측은 통상 2~3일 전 선고일이 발표돼왔기 때문인데, 이번만큼
수원시립공연단의 가족 뮤지컬 '신데룰라 이야기'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재공연 된다. '신데룰라 이야기'는 발명과 실험을 즐기면서도 엉뚱하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소녀 '신데룰라'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화 ‘신데렐라’는 계모와 언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불쌍한 소녀 신데렐라가 왕자를 통해 행복해지는 과정을 담고 있지만, '신데룰라 이야기' 속 주인공 신데룰라는 새로운 가족과 조화를 이루며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그린다. 또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구성을 통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라는 교훈을 심어준다. 권호성 예술감독은 "지난해 많은 관객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 덕분에 '신데룰라 이야기'를 다시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재공연에서는 더욱 세밀한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인천시가 인천항과 경인항의 물동량 증가를 이끈 주역들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시는 인천항만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33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텐시브 지원사업은 매년 인천항과 경인항의 신규 항로 개설, 물동량 증대,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비 12억 원에 항만공사 16억 원, 수자원공사 5억 원을 투입한다. 우선 인천항에 지급되는 26억 원의 인센티브는 선사·화주·포워더로 나눠 지원한다. 선사는 신규 항로 개설, 물동량 증가, 환적 물동량을 따져 지급 기준을 마련했으며, 화주와 포워더는 전략 지역 물동량, 수출실적 증가, 인천 포워더 여부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경인항 인센티브 7억 원은 물동량 증가, 항로 개설, 예선 및 도선료 항비 지원 등을 기준으로 한다. 인센티브 지원은 실무자와 공공 및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전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 기준과 산정 근거를 심의하고, 타당성 검토 및 심도 깊은 실적 검증을 거쳐 결정된다. 인센티브 신청은 항만공사와 수자원공사 개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국제정세
경기도의회는 김진경 도의회 의장이 19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을 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지난 6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전날(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 동안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경 의장은 성금 모금 이틀째인 이날 도의회에 소정의 성금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성금 모금은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성금 모금함은 도의회 지하 2층 출입구와 지상 4층 등 2곳에 마련됐다. 모금된 성금은 도의회 명의로 오는 21일 포천시청 복지정책과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전투기 오폭사고라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분들이 겪을 고통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도의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선 도의원과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폭사고로 생활의 기반을 잃어버린 분들에 단 한 번의 지원으로는 해결이 될 수 없을 것”이라며 “도의회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에이치케이동아(주)를 방문해 ‘동행기업과 함께하는 우리쌀 나눔행사’를 열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과 에이치케이동아(주)는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추진하며, 농가 지원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엄을용 부행장을 비롯한 경기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해 에이치케이동아(주) 직원들에게 화성 지역에서 생산된 ‘수향미’와 쌀 가공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함께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 데 힘을 보탰다. 에이치케이동아(주)는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중국·베트남·멕시코에 현지 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88세의 안병수 에이치케이동아(주) 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범국민적으로 쌀소비촉진운동을 전개하는 농협은행에 놀랐다”며 “우리 임직원들도 우리 쌀 소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