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CEO 김동명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주주,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신임 의장으로서 이차전지 산업의 변화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성장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출범 이후 4년간 매출, 수주잔고, 글로벌 생산능력, 북미 점유율 모두 2배 이상 성장했다”며, 지난해 말 기준 약 400조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도 제시했다. 김 사장은 “배터리 시장의 장기 성장성은 확고하지만,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다”며 “제품 및 품질 경쟁력 강화, 구조적 원가 절감, 미래 기술 준비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애리조나 법인에서 연 10GWh 규모의 46시리즈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2028년까지 2023년 대비 매출 2배 성장과 EBITDA 마진 10% 중반을 달성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통해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NH농협생명 경기북부사업국이 지난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아나키아 레스토랑에서 ‘2025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북부 지역 농축협 우수 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연도대상 도전 전략과 영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생명보험 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하는 시상식이다. 경기북부 농축협은 지난해 열린 제37회 연도대상에서 사무소 부문 3개 사무소, 개인 부문 2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엄기화 하남농협 직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하고, 2025년 신인 도전자들이 영업 전략과 고객 응대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연도대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홍성범 경기북부사업국장은 “경기북부 농축협 임직원분들 덕분에 올해도 값진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수원시가 열악하고 취약한 노동환경에서 근무하는 노동 취약계층 노무제공자에게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20일 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노동 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산재보험료 본인 납부액의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직종은 보험설계사, 건설기계조종사, 방문강사, 택배기사, 대여 제품 방문점검원, 건설현장 화물차주, 방과후학교 강사, 어린이 통학버스 기사다. 지원 해당 월 1일부터 심사완료일까지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노무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산재보험 납부 내역 확인 후 오는 7월 중 신청자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 누리집에서 '노동 취약계층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검색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시 노동일자리정책과에 방문하거나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이 노동 취약계층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9일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이사회를 열고 신제윤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신 의장은 2020년 박재완 전 의장, 전임 김한조 의장에 이어 사외이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 세 번째 사례다. 삼성전자는 2018년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한 데 이어, 2020년부터 사외이사를 의장으로 선임해 경영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해왔다. 이번 신 의장 선임으로 이러한 기조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신 의장은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의장, 외교부 국제금융협력대사 등을 역임한 국제 금융·재무 전문가다. 지난해 3월부터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재무 전문성을 살려 주요 안건을 검토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됐다. 향후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삼성전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전 부회장은 지난해
LG생활건강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을 모색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및 피부 전문가, 화장품 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 변화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뷰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기후 변화는 소비재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연구개발(R&D) 혁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LG생활건강은 온난화로 인한 피부 변화를 고려한 ‘기후 적응형 화장품’을 제안했다. 손남서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장은 “극단적인 기후 환경 속에서도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뷰티 산업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후 적응형 화장품의 대표 사례로 ‘빌리프 아쿠아 밤-프로즌’이 공개됐다.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이 제품은 4월 국내 올리브영과 미국 아마존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
고양시에 위치한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고주파 발체온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ODM(제조자개발생산) 방식으로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연하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회사의 성장 그 이상'이라는 경영철학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조 대표는 "비고르와 인연을 맺는 모든 사람이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라며 "비고르를 통해 사업자들은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고객들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비고르바른건강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를 포함해서 국내외 11곳 이상의 단체에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조 대표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계기를 전했다. 끝으로 그는 "나눔이란 내가 기쁘게 사는 방법"이라며 "나눔은 단순한 행위가 아닌 진정성을 담은 실천으로, 작은 실천이 나눌 수 있는 기쁨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
금융당국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을 공식 승인했다. 생명보험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생명이 손해보험업계 1위인 삼성화재를 품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한층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의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은 삼성화재 지분을 15% 초과해 보유할 수 있게 됐다. 삼성생명의 이번 자회사 편입은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에 따라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이 보험업법 허용 기준(15%)을 초과하는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달 13일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금융당국에 승인을 신청했다. 삼성화재는 밸류업 세부 계획을 통해 현재 보유 중인 15.9%의 자사주를 5% 미만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화재가 다음 달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올해 15.9%로 확대되고 오는 2028년에는 17%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삼성생명은 이번 자회사 편입으로 지배구조나 사업 운영상의 변화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
프렌치 미식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한국을 찾는다.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3월 24일부터 4월 1일까지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 메뉴는 제주 봄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 채소, 소스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자몽을 곁들인 랑구스틴, 전복 라자냐, 블랙 올리브 오리 리에뜨 라비올리, 성게 토스트 등이 포함되며, 제주 옥돔과 랍스터, 숯불 채소 요리가 풍성함을 더한다. 메인 요리로는 송아지 고기와 아스파라거스, 꽃송이버섯을 곁들인 요리와 최상급 립아이가 준비됐다. 특히 립아이는 ‘게리동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되며, 고르곤졸라 치즈와 보들레이즈 소스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페블레 뫼르소와 샹볼 뮈지니를 비롯한 5종의 와인 페어링도 마련돼 메뉴와의 마리아주를 완성한다. “이번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 기념 코스 요리는 셰프의 아이덴티티와 셰프가 추구하는 새로움의 조화를 담아냈으며, 그 어느 때 보다 재료와 소스 각각의 개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셰프와 직접 인사도 나누고 그의 요리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
여주도시공사 수상센터는 제4기 패들보드 선수단(교육단)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패들보드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국제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선착순이다. 교육은 4월 17일부터 9월 24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패들보드의 기본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게 되며,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패들보드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패들보드의 매력을 경험하고, 선수단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자동차 체험 공간인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2025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오는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보다 풍성해진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충남 태안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에 위치해 있으며, 제동·서킷·오프로드 등 8개의 체험 코스와 고객 전용 건물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시설이다. 올해는 운전 기초부터 레이싱 테크닉까지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과, 누구나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플레저’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됐다. 특히, 아이오닉 5 N을 활용한 ‘N 드리프트 레벨2’, 기아 타스만을 이용한 오프로드 체험 ‘타스만 인텐시브’ 등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초보 운전자를 위한 ‘베이직 드라이브’ 과정이 신설됐으며, 트랙 주행 특화 ‘트랙 익스피리언스’는 기존 인제 스피디움에 이어 영암 KIC 서킷에서도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주니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와 키즈 라운지도 새롭게 운영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