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김영일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5 북미두개저학회 연례 회의 및 제9차 세계두개저학회연맹 국제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펼쳤다. 북미두개저학회는 세계 각국의 신경외과 및 이비인후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두개저외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회다. 특히, 올해는 세계두개저학회연맹의 제9회 세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돼 더욱 큰 큐모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회장 자격으로 초청연자로 초대된 김영일 교수는 대한민국의 내시경 두개저 수술 후 관리 전략 프로토콜을 발표해 전 세계 두개저외과 분야 의료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교수는 내시경 두개저 수술 후 환자 관리 시스템 및 합병증 예방 전략을 소개한 발표에서 한국이 표준화된 수술 후 관리 접근법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예후를 개선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의 활동과 역할을 소개하며, 한국의 우수한 치료 성과와 관리 방안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 교수는 “수술 기법뿐만 아니라 수술 후 관리 전략이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남양주시는 대안교육기관 및 경기도 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지자체 공동사업으로 교육복지 불평등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40만 원, 신청자의 계좌로 실비 지원되며, 해당 교육기관에서 규정한 단체복(동·하복, 생활복, 체육복 등) 구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이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또는 경기도 외 지역의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경우 교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방과 후 또는 주말에만 운영되는 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이며, 학부모 또는 학생이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하면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교복규정 ▲재학증명서 ▲통장사본 ▲교복구입 영수증 및 구입내역서 등이며, 대안교육기관 학생의 경우 교육과정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입학축하금은 입학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일반 초등학교 또는 대안 교육기관에 2025년 1학년으로 최초 입학하는 학생에게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며,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아동과 주민등록이 함께 등록된 부모 또는 사실상 양육자가 할 수 있으며, 3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에 경기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을 등록해야 한다.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 달 말일에 지급되며, 지급일 기준 3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남양주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이 2025년 입학하는 아동과 가정에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미래교육과로 문의하거나,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4일 파주시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직원 개개인의 청렴이 곧 파주시 전체의 청렴도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도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파주시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사항으로는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으로 시 공공성 제고, 부패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및 부패예방 협력, 청렴도 향상 방안 및 공감할 수 있는 청렴평가제도 논의, 내부고발자 보호 및 직원 권익 보호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표명하고, 노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과 공동 노력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엽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시와 노조와의 상생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조직 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직원 권익을 보호하는 등 청렴도 향상 및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양주시 장흥면에서 조양중학교를 연결하는 통학버스가 개학일인 4일에 맞춰 개통했다. 기존 장흥면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의정부시나 고양시 소재 중학교로 진학해야 했으나 올해 학구 조정이 이뤄짐에 따라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조양중학교가 새로운 선택지로 추가됐다. 이에, 시는 통학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농촌지역 거점학교 육성’을 위한 교통 지원의 대책으로 통학 보조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통학 보조원은 국지도 39호선 터널이 완공되기 전까지 통학버스에 동승해 학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구 조정을 통해 장흥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통학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통학버스 운행이 장흥면 지역 학생들의 서부권 학교 진학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육 기회의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고양소방서는 4일 관산동에서 생활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쓰레기 화재예방을 실천하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덕양구는 최근 5년간 쓰레기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35건으로 전체 화재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캠페인은 고양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관산동 주민 자치위원이 참여 가운데 관산동 주택 밀집 지역 일대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 인도 및 골목길 등에 방치된 가연성 쓰레기를 제거했다. 유해준 화재예방과장은 “일상에서 생활 주변 정리만으로도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성남시의료원이 지난해 12월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체결한 진료협력협약(MOU)의 첫 성과로, 오는 10일부터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이춘택 교수가 성남시의료원에서 정기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진료 개시는 협약 이후 분당서울대병원 소속 의사가 성남시의료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첫 사례로,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 교수는 매주 월요일 오전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진행하며, 폐암·폐렴·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성남시의료원은 의료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하며 전문 의료진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춘택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8년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호흡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폐암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은 “이번 진료 시작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이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문의를 유치하겠다”며 “앞으로도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지역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단순한 의사 파견을 넘어, 첨단 의료기술
신한금융지주가 양인집 어니컴 대표이사와 전묘상 일본 스마트뉴스 운영관리 총괄을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양인집·전묘상 두 후보자를 신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5인과 지난 1월 신한은행장으로 재선임된 정상혁 비상임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양 후보와 관련해 "빅데이터, 머신러닝,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ICT 품질 검증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을 이끌어 왔다"며 "하이트진로 해외사업총괄사장, 쌍용화재해상보험 대표이사(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후보자의 디지털 및 ICT 기술 관련 전문 역량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그룹의 미래를 위한 심도 있는 조언이 고객 편의성 증대라는 신한금융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일본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지 회계법인에서 은행, 증권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회사 감사업무를 오랜 기간 담당했으며 일본정책투자은행의 회계자문역으로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지난 2월 26일 ‘2025 인디크래프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와 협력해 유망 인디게임 개발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다. 올해 행사는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되며,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 2025’에서 인디크래프트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국내 인디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퍼블리셔와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피칭 이벤트’를 엑솔라 글로벌과 공동 진행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2025 인디크래프트’는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수 개발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IR)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IR 덱 작성 및 발표를 위한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 지원과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개발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성남시는 게임산업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국내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가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완강기 관리에 나섰다. 4일 수원남부서는 지난달까지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완강기 거치대 상시 걸어두기' 시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대표적 피난기구인 완강기를 거치대에 상시 걸어둬 점검을 용이하게 하고, 화재 시 숙박시설 이용객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다도록 하기 위함이다.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 70% 이상은 유독가스와 연기로 인한 질식사다. 때문에 신속한 피난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소방당국의 실험 결과 완강기가 거치대에 걸려있을 경우 피난시간이 약 4분 단축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법상 숙박업소는 완강기를 비치만해도 된다. 다만 화재 시 신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에 걸어둘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 수원남부서의 설명이다. 이번 시책을 통해 관내 숙박업소 192개소 중 84% 161개소에 완강기가 거치대에 걸려있도록 조치됐다. 수원남부서는 추후 나머지 숙박업소에서도 완강기를 걸어두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고영주 수원남부소방서장은 "'완강기 거치대에 상시 걸어두기' 시책 추진율 84%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숙박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