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조항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의 신속한 기각을 촉구했다.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미 1심 재판을 법정기한의 10배를 지연시킨 것도 모자라 도 넘은 꼼수까지 동원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제청은) 재판지연을 위한 꼼수임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며 “1인 미디어 시대에는 딥페이크까지 난무하며 거짓 선전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더욱 요구되는데 이런 흐름과 정면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불과 3년 전 헌법재판소에서 똑같은 위헌 제청이 이미 기각된 바 있다”며 “2심 재판부는 신속하게 이를 기각해 상습적인 재판 지연과 시간 끌기 꼼수를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무죄를 확신하는 피고인과 변호인이 형사재판을 오래 끌고 가기를 바라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형사재판을 지연시키려는 자가 범인”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정당한 방어권 행사’ 주장에 “국민 모두를 개딸(이 대표 강성 지지자)로 착각하는 행태”라며 “국민을 바보로 여기는 민주당은 공당의 자격이
분당경찰서와 분당소방서가 화재 발생 당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 피해를 막은 시민 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1월 3일 분당구 야탑동 복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이은 사건·사고로 온 국민의 애타는 염원 속에 경찰과 소방, 그리고 일반 시민들의 헌신과 신속한 대응으로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던 사건이다. 당시 불은 1층 음식점 주방에서 시작돼 환기구를 타고 빠르게 확산됐다. 건물 내부에는 수백 명이 있었고,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긴급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건물 관계자들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300여 명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 6층 ㈜그린웹서비스 직원 이수지(45) 씨와 신동주(34) 씨는 화재 발생 직후 즉시 비상 상황을 알렸다. 이들은 건물 내 상층부 직원과 방문객을 옥상으로 유도하며 안전한 대피를 도왔다. 지하 수영장을 운영하는 곽병현(60) 대표는 수업 중이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을 침착하게 대피시켰다. 곽 대표는 “아이들이 겁먹지 않도록 차분히 안내했다”며 “다행히 모두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1층 안경점 운영자 정민(45) 원장은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 초기 진화에 나서면서 건물 전체로 불이 번지는 것을
의정부여고 임리원이 2024/25 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개인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단체전에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임리원은 지난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콜랄보에서 열린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6분32초94의 기록과 스프린트 포인트 20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 1,000m에서 1분20초08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3위를 차지했고 1,500m에서도 2분5초50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임리원은 정희단(선사고), 이제인(서현고)과 함께 여자 팀 스프린트에 출전해 1분34초21을 기록, 폴란드와 네덜란드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또 하나의 메달을 보탰다. 한편 여자 500m에서는 이제인이 40초17로 3위를 기록하며 정희단(39초 18로·1위)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도 메달 소식이 이어졌다. 남자부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김승겸(서현고)은 5분27초38의 기록과 스프린트 포인트 10점으로 3위에 올랐다. 남자 네오 시니어 팀 스프린트에서는 윤지호(태릉고), 김경래(의정부시청), 이승현(한국체대)이 1분26초91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 은
안양시는 올해 교육사업에 총 423억7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사업(학교시설개방 지원 등 31억2600만원)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0억8700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 지원(희망창조학교 등 35억400만원)이다. 또, ▲교복 지원(9억8700만 원) ▲고교 무상교육(5억6800만 원) ▲친환경급식지원(261억8300만 원)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2억9400만 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3억6000만 원)이다. 그리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과 함께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운영, 경제금융교육, 학생동아리 사업 등 27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련 사업비 54억1400만원은 시가 40억6400만원을, 교육지원청이 13억50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시는 이날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 각급 학교 교사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최 시장은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안
한세대학교는 한세달크로즈센터 주최로 ‘제22회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국제워크숍’을 2월 3일부터 8일까지 한세대학교 음악관 문화홀에서 진행하면서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가양성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5 한세달크로즈 포럼’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한세달크로즈 포럼은 ▲스위스 달크로즈 인스티튜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전생애평생교육 ▲행복한 학교, 건강한 성장을 위한 늘봄정책 ▲고령자의 웰빙을 위한 돌봄정책 ▲전생애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발전적 토론 등의 주제로 전생애 평생교육 프로그램 달크로즈 교수법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창의융합예술교육전문가양성 사업단 유승지 사업단장은 “한세대학교가 미래사회와 공동체 가치를 증진하는 융복합 혁신 대학으로 특성화하고 지·산·학 글로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평생교육’을 강화하도록 워크숍 참가자와 더불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달크로즈 교수법을 통한 전생애 평생교육’을 주제로 달크로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세달크로즈센터는 한세대학교 음악관 문화홀에서 2월 3일부터 8일까지 제22회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국제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국제워크숍은 Tor
한신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해 12월에 선발되어 총 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인권 서포터즈 2기 ‘시그널’이 오는 14일까지 활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인권 서포터즈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 증진을 위해 인권 콘텐츠 제작, 캠페인 부스 운영, 인권 교육 및 문화 활동 등을 수행하며, 대학인권센터의 운영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인권 서포터즈로 활동한 정다인 학생(사회학과, 22학번)은 “처음에는 인권에 대해 단순하게 개념 정도로만 알고 있었지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인권이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됐고, 앞으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작은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신대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예방 교육과 상담, 성평등 실태조사, 인권 서포터즈 공모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는 28일까지 지난해 하반기(7~12월) 동안 국내 주식을 양도한 개인 중 과세 대상자는 주식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자를 대상으로 이번 예정신고부터 미리채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상장주식을 양도한 대주주 ▲상장주식을 장외 거래한 소액주주 ▲비상장주식을 양도한 주주(일부 K-OTC 시장 거래 주주 제외) 등이다. 상장주식의 대주주는 ▲코스피 1% ▲코스닥 2% ▲코넥스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거나, 시가총액 50억 원 이상을 가진 투자자를 의미한다. 대주주 요건은 주식을 양도한 사업연도의 직전 연도 말 기준으로 결정되며, 이후 주식을 추가 취득해 지분율 요건을 충족해도 대주주로 간주된다. 국세청은 이날 예정 신고 대상자 중 상장법인 대주주와 K-OTC 시장에서 거래한 주주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한다. 다만, 수신 거부나 발송 실패로 모바일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오는 11일 우편을 통해 안내된다. 이번 신고부터 홈택스에는 '양도내역 불러오기' 기능이 새롭게 추가된다. 국세청은 이를 통해 사업자번호, 종목코드, 양도일자, 양도 주식 수, 양도가액 등 6개 항목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5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대표회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안태준 국회의원, 윤종군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13대에도 우리의 권익과 생존을 위해 미래의 새로운 길을 찾아야한다”며 “회원사와의 소통과 화합을 추진 동력으로 선도하는 경기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들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안) 승인의 건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세입·세출 예산서(안) 결정의 건을 의결·승인하고 ▲2024회계연도 주요 업무에 대한 실적을 보고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한 해 전문건설업계와 우리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개최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KB금융그룹이 지난해 5조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금융지주들 중 최초로 '5조 클럽'에 입성했다. 은행 등의 대출이 크게 늘었고 증권,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KB금융은 5역대급 실적에 힘입어 200억 원어치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시작으로 올해 총 1조 7600억 원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KB금융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5조 7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4조 5950억 원)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금융지주 가운데 처음으로 연 수익 5조 원을 넘겼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증가 및 환율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및 파생·외환 관련 손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비해 57.7% 줄어든 6829억 원을 기록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와 금리 하락 기조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의 이익 확대가 그룹의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KB금융 재무담당임원은 이와 관련해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이익기여도 확대가 그룹의 견조한 수익 창출력 개선을 이끌어 갔다”며 “앞으로도 저성장·금리하락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각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2025년 소프트웨어(SW) 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5년 SW 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SW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2~3월 총 160시간에 걸쳐 인공지능(AI),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등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이 무료로 제공된다. 우수 교육생 50여 명은 SW 미래채움 전문 강사로 채용되며 오는 3~12월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SW 교육 및 체험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거주하면서 SW·AI 강사로 활동 가능자 70명 내외며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김길아 경과원 기업성장본부장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앞서 SW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며 “SW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AI·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