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국민의힘, 판교·백현·운중)은 2021년 휴업 후 임시터미널로 운영되고 있는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2021년 12월, 심각한 경영난으로 휴업을 신청했다. 이후 성남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운영 정상화를 꾀했지만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2022년 말 영업을 종료했다. 이로 인해 성남시는 기존 터미널 인근 택시승강장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또한, 부족한 시설 등으로 승객들이 도로변에서 버스를 승하차하는 상황이 지속되며 사고 위험과 교통 혼잡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 의원은 터미널 문제에 대해 꾸준하게 피켓 시위와 같은 활동을 이어가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제9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관련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임시시설 개선 및 운영 재개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의원은 “버스터미널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지만, 공공성을 가진 중요한 시설"이라며 "터미널 영업 재개를 목표로 여건 검토와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설 연휴를 닷새 앞둔 24일, 중원구 모란시장, 중앙시장, 중앙지하상가를 차례로 방문하며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최근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가운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지역상품권 5000억 원을 발행하는 등 당정협력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왔다. 이날 방문은 전통시장의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국민의힘협의회는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인 만큼 상인들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며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모란시장상인회 유점수 회장, 중앙시장상인회 신인섭 회장, 중앙지하상가상인엽합회 최석민 회장을 비롯한 상인들과의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국민의힘협의회 대표단은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의원 정용한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남시 국민의힘협의회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방문하며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3일 성남판교지부에서 ‘2025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외교관 등 25개국 약 300명을 초청해 명절의 따뜻함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송칸 루앙무닌턴 주한 라오스 대사, 오를린 마드리드 에콰도르 공관 차석, 엘리제우 프레이타스 앙골라 참사관 등 외교관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했다. 장길자 회장은 환영사에서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새해 희망과 유대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한국에서의 경험이 삶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칸 루앙무닌턴 대사는 “위러브유의 활동이 지구촌 연대를 촉진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24명에게 총 4800만 원의 교육지원금을 전달하며 학업과 성장을 응원했다. 지원금을 받은 에콰도르 출신 이사벨 모라 씨는 “꿈을 이루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떡국, 잡채, 갈비 등 한국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했다. 미 공군 브레트 말트락 씨는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며 감동을 전했다. 부대행사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4일 관내 7개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 시장은 모란민속5일장을 시작으로 중앙공설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돌고래시장, 코끼리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속 고충을 들었다. 그는 “현재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2025년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을 특별 발행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란민속5일장에서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떡과 만두를 직접 구매하며 시민들에게 상품권 사용을 독려했다. 그는 “전통시장 이용과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순회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성남시의 전통시장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장보기의 장소이자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축이다. 신 시장의 현장 방문이 상인들에게는 격려가,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수원시가 경기도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26일 기상청은 오는 27일 오전 6~12시에 도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수원에는 3~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그레이더, 로더, 굴삭기 등 제설차량 123대를 준비했고, 제설 인력은 154명이 대기 중이다. 제설장비별로 담당자를 지정했으며 눈이 내리면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한다. 27일 오전 1시부터는 관내 전 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오전 6시에 다시 한번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이다.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지속해서 도로를 순찰하고,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제설 매뉴얼에 따라 눈이 내리기 전부터 지속해서 상황을 점검하며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눈이 내리면 신속하게 제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여야가 22대 국회 8개월간 상대방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제명촉구결의안을 9건, 의원 징계안을 무려 22건 제출하며 최악의 비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의원 제명촉구결의안은 지난 20대 1건, 21대 2건에 불과했지만 22대는 8개월 만에 9건으로 크게 늘었고, 징계안도 역대 국회 같은 기간에 비해 최다를 기록하는 등 남발하고 있다. ■의원 제명촉구결의안 여당이 제출한 야당 의원 제명촉구결의안은 3건(최민희·전현희·전용기)인 반면 야당이 제출한 여당 의원 제명촉구결의안은 6건(송석준·강선영·한기호·추경호·김민전·윤상현)으로 야당 제출이 2배 많다. 국회의원 제명을 위한 가결 요건은 헌법 64조에 3항에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대 1건(김순례·김진태·이종명), 21대 2건(곽상도, 윤미향)의 제명촉구결의안이 제출됐지만 모두 처리되고 못하고 임기만료폐기됐다. 또 22대도 300명 의원 중 200명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소야대 정국에서 야당 의원의 제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당 의원 제명도 야당·무소속 의원이 192명이어서 여당 8명이 이탈해 찬성
안양시는 지난해 10월 1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회 글로벌 표준 심포지엄’에서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평가하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받았다. 시는 이번 인증으로 세계적인 위상을 가진 스마트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스마트도시’라는 말이 흔치 않던 민선 5기부터 미래 발전에 ‘스마트’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2012년 7월에는 ‘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이라는 비전을 선포해 올해로 스마트도시 14년째를 맞고 있다. 그 원동력에는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있다. CCTV 관제센터인 ‘U-통합상황실’로 시작한 통합센터는 현재 도시의 안전·교통·재난재해 등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거듭났다. 이곳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도시 곳곳의 기반시설을 연계하면서 꾸준히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전국 최초 또는 최고의 정책과 사례들도 탄생했다. 2019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덕원사거리에 ‘스마트 교차로’를 도입했고, 같은 해 시작한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는 2023년 제1회 정부혁신 최고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통 객체를 추적하고 딥러닝해 최적의 신호를 산출하고 실시간 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
국민의힘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을 전날 구속기소한 검찰을 향해 이틀째 맹비난을 퍼부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SNS에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불구속 수사 원칙이 무시된 이번 사건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어 “공수처 해체를 외쳤던 국민들이 이제 검찰 대개조를 외치고 있다”며 “법치 붕괴를 불러온 공수처장과 이에 굴종한 검찰총장은 즉각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도 SNS에 “현직 대통령을 이렇게 불법과 편법으로 구속한 나라가 있었던가”라며 “이런 선례가 굳어진다면 정권찬탈 목적 선동과 불법 편법 정치 수사 등 국가적 비극은 무한 반복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또 “불법과 편법이 난무하는 이 아수라판에서 법원은 이제 불법 수사와 부실 기소의 위법성을 철저히 심리해야 한다”며 “직권보석 결정으로 과도한 인신구속을 해제하고 공소 기각까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무죄추정 적법절차 원칙을 무시한 채 정치재판 원님재판이 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부실한 증거와 불완전한 수사에 근거한 기소는 사법 정의를 구현하기는커녕 국민적 갈등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노르웨이 1부리그 볼레렝아 포트발의 측면 공격수 모하메드 오프키르를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1996년생 오프키르는 노르웨이 출신의 측면 공격수로 좌우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 위치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프로 통산 228경기에 출전해 35골 31도움을 기록했다. 세트피스 상황서 날카로운 킥 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는 오프키르는 수원FC의 중요한 찬스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다. 또한 적극적인 몸싸움과 돌파를 통해 상대 수비의 빈틈을 공략하는데 능해 수원FC의 공격 패턴에 역동성을 더할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프키르는 “K리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공격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백종훈(白鐘勳) 원장을 제11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197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문화콘텐츠학 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백종훈 신임 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백 원장은 제5대 부천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최연소 당선 기록을 세웠고 이후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 및 전문위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백 원장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국내 만화 산업의 중심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국내 만화 산업의 진흥과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창작 지원, 인재 양성, 해외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 만화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