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이 지난해 12월 경기도교육청에 제기한 행정심판이 기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자녀가 연루된 '서현초 모래 학폭 사건'과 관련해 성남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의 징계 조치가 부당하다며 행정심판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학폭OUT 학부모 시민 모임'은 성명을 통해 “이 의원이 피해자와 가족의 입장은 외면한 채 행정심판을 제기했다”며 “가해자 학부모이자 시의원으로서 책임을 저버린 행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시민모임은 피해자 측 확인 결과 기각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자세한 행정심판 결과는 오는 2월 중순 이후 서면으로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서현초등학교 6학년(지난해 기준) 학생 5명이 한 학생을 상대로 모래에 과자를 섞어 먹게 강요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힌 학폭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성남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가해 주동자 2인에게 학급 교체와 서면 사과 등 조치를 내렸다. 피해자 가족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중학교에 진학하게 된 상황에서 교육당국의 미온적 대처로 피해 학생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연패를 청산하고 2위 굳히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서울 GS칼텍스와 홈 경기서 세트 점수 3-0(25-17 25-19 25-22)으로 이겼다. 이로써 연패를 끊어낸 2위 현대건설은 16승 8패, 승점 50으로 3위 대전 정관장(17승 6패·승점 46)과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1위 인천 흥국생명(18승 5패·승점 53)과는 승점 3차이다. 이날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팀 내 최다 득점인 14점을 뽑아냈고 양효진(11점), 이다현(10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9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모마, 이다현, 양효진 활약을 앞세워 25-17로 1세트를 따냈다. 기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한 현대건설은 2세트 15-16까지 GS칼텍스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만 11개의 범실을 저지른 GS칼텍스의 추격을 손쉽게 따돌리고 25-19로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도 2세트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현대건설은 3세트서 단 3개의 범실을 기록했지만 GS칼텍스는 8개의 범실로 자멸했다. 현대건설은 3세트 초반
부천시는 오는 2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부천의 책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18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일반, 아동, 만화 분야 외에 부천을 빛낸 문인들을 기념하고자 특별분야를 신설하여 총 4권의 책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의 도서 (일반: 이중 하나는 거짓말 / 아동: 행운이 구르는 속도 / 만화: 노인의 꿈 / 특별 : 살아있는 갈대)를 선포와 함께 시민이 낭독하는 부천의 책 영상 상영 및 독서 릴레이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2025 부천의 책 일반 부문 도서로 선정된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하여 북 토크도 개최한다. 김애란 작가는 <두근 두근 내인생>, <바깥은 여름>, <달려라 아비> 등이 있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이상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부천시는 2월 22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해동안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천시 곳곳에서 이루
부천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공모를 진행한다.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은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역량 발굴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 협업 지원 ▲문화예술인력 역량 강화 ▲문화예술발표 및 향유 ▲예술창작활동 지원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또는 장애 예술인이며, 비장애 예술단체도 장애인과 협업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3천만 원까지며, 세부 사항 및 신청 서류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부천시 문화정책과로 하면 된다. 황승욱 문화정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 표준지 공시자가가 오정구를 제외하고 전국 평균 상승치는 물론 경기도 평균 상승치보다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4356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8% 상승(전국 2.92%)한 것으로 결정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시·군·구별로는 하남시와 용인시 처인구(3.9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하남시)과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용인시)이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 부천시 오정구는 ‘부천 대장안동네 도시개발사업’ 추진 영향으로 표준지 공시지가가 3.18% 상승했다. 반면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인 중동지역이 포함된 원미구는 2.67%, 소사구는 2.58%로 도 평균 상승치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작년 12월 31일, 1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경기도로부터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된 부천 중동신도시가 포함된 원미구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 요인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
설날 당일인 29일 오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귀경하는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설날 당일인 29일 오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귀경하는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설날 당일인 29일 오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차량으로 인해 귀경하는 차량들이 정체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설날 당일인 29일 오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죽전휴게소 인근에서 귀경하는 차량들이 이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설 연휴 기간 전국적인 폭설로 인해 경기남부지역으로 20cm 안팎의 눈이 쌓인 가운데 29일 이천시 호법면 일대에 비닐하우스 농가가 폭설로 무너지면서 한 관계자가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