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 입장권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터파크티켓에서 우리카드로 예매 시 30% 할인된 가격(성인 1만 4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 5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3월 말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세계 근현대사를 주제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 등을 다룬 최근 수상작들이 포함됐다. 이벤트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남양주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시민에게!’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3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인프라 강화 방안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865개 노선, 총 1331km에 달하는 도로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주민 수요·현장 조사를 거친 후 중점 관리지역을 선정해 ▲도로 노면 재포장 ▲안전 시설물 정비 ▲노후 인도 및 불량맨홀 정비 ▲도로표지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록(770개소) 설치 ▲128개 학교 대상 보행 안전 점검 ▲통학로 정비 및 전선·통신선 지중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토종주 자전거길 ▲왕숙천 자전거길의 노후 구간에 대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월문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 조성 사업도 추진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 가입을 마무리하고 자전거 도로 구조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 예초 및 제설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또,교량, 터널, 지하차도, 육교 등 306개 도로구조물에 대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서부지방법원 불법 폭력점거 시위사태 관련 긴급 현안 질의’를 실시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보고를 통해 서부지방법원 앞 집단불법행위로 총 86명을 연행해 18개 경찰서에 분산 조사 중이며, 경찰 51명이 부상(중상 7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안 질의에서는 폭력 시위사태의 원인이 경찰에게도 있다는 여당의 지적에 대해 야당 의원들이 항의하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경기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한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이 적절한 대응을 했느냐 의문도 있다”며 “3000명에서 1000명으로 줄였는데 더 많이 배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시위대의 서부지방법원 진입을 막지 않고 오히려 길을 터주는 경찰’ 제목이 붙은 유튜브 동영상을 틀자 야당 의원들이 고성으로 항의했다. 이 직무대행은 “저희는 미온적 대처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동영상에 대해서는 “집회 폭력시위자들이 양쪽에 있었는데 진압복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여서 부상을 우려해 잠시 뺐다가 진압복을 갖춘 다음에 들어가서 마무리 진압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당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 중에
남양주시는 최근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제8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8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는 다양한 연령과 지역의 SNS 활동가 16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남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의 주요 정책, 행사, 명소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와 담당 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및 담당자 소개 △활동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서포터즈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간과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제8기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여러분을 환영하며, 역사 교통 신도시가 어우러진 남양주시 서포터즈로서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갖고 변화하고 있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는 서포터즈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 및 워크숍을 추진하고,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 선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SNS 시민 서
안양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안양대는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 시스템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도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계별 맞춤형 상담, 취업역량 강화교육, 지역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은 성과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얻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120여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사업결과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안종욱 안양대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동반성장을 이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양주 민복진미술관에서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기획전 ‘앉거나 서거나 누워있는’ 1부를 개최한다. 전시는 민복진(1927~2016)과 그와 동시대 조각가들의 인체 조각을 통해 한국 현대조각의 형성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열리며 이번 전시는 1부로 1950년부터 60년대 해방 세대 조각가 4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최초의 조소 교육 기관으로 알려진 서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의 초창기 전공 학생인 강태성(1927~2023), 김세중(1928~1986), 전뢰진(1929~)과 민복진의 인체 조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들 모두 일본에서 조각을 공부한 스승들에게 사사 받은 순수 국내파 조각가로 한국 현대조각을 형성하는데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그들의 작품 가운데 사실성을 중시하는 초기의 경향으로부터 점차 자신만의 독창적인 인체 조각으로의 전환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하여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회의사당의 ‘평화와 번영의 상(김세중 作)’과 남산광장에 설치된 ‘백범 김구 선생상(김경승, 민복진 作)’ 등 한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을 기록한 이들의 공공조형물도 사진
한세대학교와 군포시가 20일 ‘군포시민농부학교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시민농부학교는 도시농업에 입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과정으로 과정별로 전담 강사를 배치해 작물 재배 기초지식과 친환경 퇴비 제작방법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이날 군포시청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군포시민농부학교 위탁운영 업무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 시장과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에서 각별히 추진하는 군포시민농부학교 사업을 한세대학교에서 전적으로 맡아 진행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인자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도시농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농업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시가 2021년부터 시작되어 2024년 4기 수료생을 배출한 군포시민농부학교는 2025년부터 한세대학교의 군포도시농업지원센터가 위탁운영을 하게 된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디지털 행정 혁신 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성과 친환경 경영을 동시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합경영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해 결재·협업 과정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통해 데이터 암호화, OTP 인증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정보 보호를 강화했으며 자동 업데이트와 신속 복구 기능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원격근무와 모바일 결재 지원 기능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결재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예산 회계 업무에서는 단순 작업을 자동화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였다. 이를 통해 약 50%의 업무 효율화, 연간 90만 장의 종이 절약, 약 2000만 원의 인쇄비 절감 효과가 전망된다. 디지털 행정 혁신 시스템 구축은 종이 없는 행정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재단은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덕룡 재단 대표이사는 “업무 효율성과 친환경 경영을 동시 실현한 사례”라며 “디지털 기술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영 혁신을 실현, 공공기관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여야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제47대)에 따른 ‘트럼프 2기 행정부’ 공식 출범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한목소리로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 비상대책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한미동행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한미동맹은 공산주의 세력의 불법 남침에 맞서며 맺어진 혈맹”이라며 “70여 년간 대한민국 번영과 세계 평화에 크게 기여한 대체 불가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민의힘은 자유에 대한 확신과 동맹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 양국의 공동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 갖는 의미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 등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했다. 이어 “한미동맹을 자유민주주의·경제·안보·원전·신기술 개발 등 전 영역의 ‘포괄적 글로벌 전략 동맹’으로 확대·발전시켜야 한다”며 “세계 평
“관광지 보러 가기엔 가파른 언덕에 숨이 턱 막혀요.” 지난 19일 오후 3시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 각양각색의 관광객들이 뒤섞여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다. 차이나타운·신포시장·월미도 등이 몰린 아랫동네는 주말만 되면 긴 줄에 시끌벅적하다. 인천의 과거가 숨 쉬는 윗동네는 조용하기 짝이 없다.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愛(애)집 등이 발길을 기다리는데, 막상 관광객들은 언덕을 올라오면서 기력을 다 써버리기 일쑤다. 휠체어 사용자나 노인들은 오를 엄두가 안 날 정도다. 이날 ‘뚜벅이’ 여행객들의 가쁜 숨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었다. 이들은 가파른 언덕을 오르면서 중간중간 멈춰 남은 길을 가늠했다. 한 관광객은 힘겹게 마지막 한 발짝을 내디딘 뒤, 계단 끝에 주저앉기도 했다. 개항장에 방문한 A씨(83)는 “평지는 걸어도 언덕길은 체력이 안 돼 오를 수 없다”며 “위에 관광지가 있다는 건 알지만 그냥 밑에만 보고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놀러 온 관광객 B씨(29)는 “올라올 때 힘들었지만, 공간들이 너무 예뻐서 좋았다”면서도 “200년 넘은 플라타너스나무도 있던데 표지판 같은 게 없어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고 꼬집었다. 인천시는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