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중인 전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8강전을 마치고 13일 4강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개막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조별 상위 2팀이 오른 8강전 경기를 통해 브라질의 안티소셜팀(ANTISOCIAL TEAM)과 바스코 이스포츠(Vasco Esports),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이 4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에 4강전에는 베트남, 브라질, 중국 지역에서 골고루 진출하게 됐다. 크로스파이어 최강국인 중국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청두 올게이머스(CHENGDU ALL GAMERS)를 누르고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이 올랐다. 이는 지난해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CFS 브랜드를 강화하는 로드맵을 발표한 이래 크로스파이어 이스포츠팀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4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를 검토 중이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3일 서대문구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거나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지 묻는 취재진에게 “그 부분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압수수색하는 방안과 윤 대통령 통신내역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는 방안,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11일에도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대통령 경호처가 공무·군사상 비밀 등 이유로 진입을 막아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았다. 하지만 경찰이 그동안 압수한 물품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윤 대통령을 이번 내란의 우두머리로 판단한 만큼, 강제수사 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실 경내 진입이 막힌 일과 관련해 공무집행방해죄가 적용되는지 묻는 말에 “공무상 기밀 등과 연관해 적용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며 “집행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니 (공무집행방해죄 적용보다는) 결국 이것을 확보하느냐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경기남부경찰청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3일 경기남부청에 수사관들을 보내 청장 집무실과 경비과 사무실 등에서 PC와 업무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경기남부청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난 3일 과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에 경찰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과천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은 선관위 청사로 출동하면서 총기류와 실탄을 휴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은 지난 11일 김준영 경기남부청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유튜버 김어준 씨가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13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진행한 계엄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김 씨는 이번 12·3 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의 체포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암살 계획 제보 증언에서는 ‘체포돼 이송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했다. 또 ‘조국, 양정철, 김어준이 체포돼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등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정 장소에 북한 군복을 내려 일정 시점 후에 군복을 발견하고 북한 소행으로 발표하려고 했다는 게 김 씨의 주장이다. 또 미군 몇 명을 사살해 미국으로 하여금 북한 폭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다만 김 씨는 “사실관계 전부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워낙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다. 출처를 일부 밝히자면 국내에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이라고만 부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씨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해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충분히 그런 계획을
서수원 혁신의 시작이라 평가받는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 사업'이 첫 추진 계획을 수립한 지 12년 만에 첫걸음을 내디딘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의결해 개발제한구역이던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부지(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입북동 일원 35만 2600㎡ 부지에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해제 면적은 34만 2521.1㎡(97.1%)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5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전체위원회를 열고 '개발제한구역 일부 해제에 관한 수원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심의 안건 발표자로 나서 15분간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심의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 내년 1분기에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고시될 예정이며 시는 내년 말까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시 첨단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하나인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는 서수원의 혁신을 이끌고,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3일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남부청사를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인정 심사를 신청, 지난달 현장 심사를 받고 지난 4일 최종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중대 재해를 비롯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을 인정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근로자의 참여를 독려해 유해‧위험 요인 발굴,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 활동 참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에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도교육청은 교육기관 위험성 평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도록 힘쓸 방침이며 도내 학교 등에도 우수사업장 인정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배영환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도교육청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소속 기관 위험성 평가를 추진하고 안전 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며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의식이 학교 현장으로 널리 고취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패션기업 라카이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13일 서 교수는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함께 겨울철 필요한 상품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선발된 누리꾼에게 기증한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내복, 김치, 핫팩 등 다양한 겨울철 상품을 누리꾼에게 기증해 왔는데 이번에는 따뜻한 착용감의 '독도 맨투맨 티셔츠'(1000만 원 상당)를 준비했다. 신청 방법은 라카이코리아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사연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의미있는 사연을 올린 3명을 선발해 오는 25일 서 교수가 직접 전달한다. 서 교수는 "내년에는 목도리를 준비하려 한다"며 "겨울철 꼭 필요한 상품을 더 많은 분께 기증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네 조금이나마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카이코리아와 서 교수는 올해 독도 강치, 독도에서의 제주 해녀 활동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각각 제작하여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중국 생태환경부와 시민단체와 수원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13일 시는 중국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연수단'이 지난 12일 시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연수단은 장치 중국 생태환경부 환경발전센터 과학기술센터 부소장 등 중앙정부 소속 공무원 3명, 중국환경연합 등 9개 시민단체 관계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시청을 방문해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에게 시 지속가능발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교물순환센터을 찾아 광교 신도시 물순환시스템을 살펴봤다. 또 시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이자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인 생태교통 마을 행궁동을 둘러봤으며 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환경정책이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주민자치센터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13일 시는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동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에 선발된 동을 대상으로 26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을 전달하고,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 16개 동을 우선 지정해 시범 운영하고 2026년에는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센터의 주요 역할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 지원, 주민자치와 평생교육 네트워크 강화, 현장 인력의 전문성 강화 등이다. 디지털 문해교육, 중장년·어르신 대상 생애 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 평생학습센터가 주민 일상에 평생학습을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지역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고, 평생학습 도시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식품위생단체 회원들이 수원시에 이웃돕기 성금·물품을 기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연합회 수원시지부가 200만 원,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가 500만 원 상당의 과채건강즙 100상자를 전달했다. 지난 전달식에는 윤영묵 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연합회 수원시지부장, 임주혁 한국추출가공식품업중앙회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시 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달받은 성금·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지부장은 "대한농산물식품임가공연합회 수원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 지회장은 "우리 단체 회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내 다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마음에 올해도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