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다 잡아들여. 계엄법 위반이니까 체포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조 청장은 최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6번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면서 이러한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끊고 이후 또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6번의 전화가 걸려왔다는 게 조 청장의 진술이다. 통화 녹취는 없었다고 한다. 조 청장은 “이러한 지시가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참모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묵살했다”며 사실상 항명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도 윤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본인에게 직접 지시했고 방첩사령부가 구체적인 체포 대상 명단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출시일을 오는 2025년 3월 28일(한국시간)로 정하고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와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3월 28일(한국시간)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며, PC(Steam),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한 트레일러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 영화를 제작한 AGBO 스튜디오의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가 연출을 맡았다. 대장군 ‘카잔’이 ‘블레이드 팬텀’의 힘을 통해 각성하는 장면부터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등장했던 용족 ‘바이퍼’ 군단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루소 형제 특유의 영화 같은 연출로 그렸다. 넥슨은 오는 2025년 3월 27일까지 Steam, PlayStation 5 및 Microsoft 스토어에서 ‘카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실물 패키
인테리어 플랫폼 업체가 자신의 중개 책임을 자의적으로 면제하거나 소비자의 리뷰를 임의로 삭제하는 등 불공정 약관을 제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오늘의집·숨고·집닥·내드리오·집꾸미기·더공 등 6개 주요 인테리어 플랫폼의 약관 조항 중 총 9개 유형 84개의 불공정 요소를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플랫폼의 중개 책임과 법적 책임을 광범위하게 면제하는 조항을 시정토록 했다. 지금까지 약관에 따르면 인테리어 플랫폼들은 고의·과실을 불문하고 스스로의 책임을 일률적으로 면제하고 있었는데, 고의·(중)과실 범위 내에서 플랫폼이 일정한 책임을 부담하도록 약관을 시정하도록 했다. 또 공정위는 회원이 작성한 게시글을 플랫폼이 사전 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항도 적발했다. 이같은 조항은 이용 경험을 솔직하게 작성한 소비자의 후기글을 대상 입점업체의 항의에 따라 플랫폼이 마음대로 삭제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는 게시물을 삭제·임시 조치할 때는 회원에게 통지하도록 하고, 이의제기 절차도 마련하도록 했다. 회원 게시물의 이용 목적이나 방법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범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민의힘에게 “부디 내일은 탄핵 찬성 표결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관련 성명 발표’에서 “역사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은 한 명 한 명이 모두 독립된 헌법기관이다.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 헌법을 준수하고 주권자의 명령에 따라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지켜야 할 것은 윤석열도 국민의힘도 아니다. 바로 추운 거리에서 울부짖는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일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선포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앞에서 도도한 흐름을 막아서려는 자, 소소한 계산으로 잇속만 챙기려는 자, 거짓으로 자기 살길을 도모하려는 자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국제사회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를 빌려 일관되게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지해 주는 미국과 우방국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나아가
국제 유가가 하락했음에도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수입 제품의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1.1% 높아졌다. 고환율·수입 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국내 소비자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11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39.03으로, 10월(137.55)보다 1.1%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 10월(2.1%)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는 한 달 사이 농림수산품(2.6%), 1차금속제품(1.9%), 석탄·석유제품(1.7%) 등이 올랐다. 세부 품목에서는 커피(6.4%), 프로판가스(4.0%), 알루미늄정련품(4.0%), 이차전지(3.9%)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0월 평균 1361.00원에서 11월 1393.38원으로 2.4% 뛰었다. 반면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기준으로(월평균·배럴당) 10월 74.94달러에서 72.61달러로 3.1% 하락했다. 이문희 한국은행 물가통계팀장은 "12월 들어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했지만, 환율이 상승해 상·하방 요인이 혼재돼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 여건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 공공 및 지정 스포츠클럽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도내 20개 공공 및 지정스포츠클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체육회·도체육회 대상 운영개선 제안', '클럽 운영 우수사례 공유', '정산 및 사업계획서 작성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각 클럽 관계자들은 '종목별 지도자 인건비 현실화', '대한체육회 차원의 강사수급 문제 해결방안 마련', '지자체 공무원 대상 클럽 교육', '클럽의 지위 문제 해결' 등을 요청했다. 이에 도체육회는 "클럽들의 사업운영 개선 제안사항을 정리해 조만간 대한체육회에 정식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돼 클럽 발전에 한층 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며 "도체육회도 클럽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건우 기자 ]
구리시 검배체육문화센터가 12일 준공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22년 7월 착공하고 총사업비 215억원이 투입된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연면적 5,246㎡, 지상 4층 규모로 건축했으며, 지상 1층에는 주차장, 2층에 25m 6레인 수영장, 3층 다목적체육관과 GX룸, 4층 수택평생학습센터 등 주민들의 체육활동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시설이 복합적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검배체육문화센터는 이달 18일부터 시설 시범운영을 시작해 자유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25년 1월 9일부터 17일까지 회원 신청을 받아 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문화예술특화와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 수택평생학습센터는 개관기념 프로그램을 25년 1월 4주 동안 시범운영하고, 정규프로그램은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남양주시는 12일 화도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어린이 안심 승강장 ‘키즈스테이션’ 3개소의 통합 개소식 및 운영 유지관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도초등학교, 천마초등학교, 마석역 신도브래뉴3차 아파트 정문 앞 등 3개소에 설치된 키즈스테이션의 운영 시작을 알렸다.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3억 2,000만 원)과 남양주시 예산(약 3,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어린이 등하교 및 학원 차량 대기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승강장은 ▲차량 도착 알림 시스템 ▲대기 상황 외부 표시기 ▲냉난방 및 공기청정기 ▲CCTV 및 무인 경비 시스템 ▲교통안전교육 영상 제공 ▲자동문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해 어린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이어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시와 학교 학부모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간 운영 유지관리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시설의 청결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키즈스테이션은 단순한 승강장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라며 “이 시
▲ 오전 5시 50분 민주노총 경기도건설지부, 성남 도환중 1구역, 노조 고용 요구 ▲ 오전 10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여주교육지원청, 단체교섭 승리 파업결의대회 ▲ 오전 10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이천교육지원청, 집단임금교섭승리 동시다발 선전전 ▲ 오후 12시 양평비상행동, 양평 김선교 의원실 앞, 탄핵가결 촉구 집회 ▲ 오후 2시 선관위 서버 까 운동본부, 과천경찰서 정문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수사촉구 ▲ 오후 4시 30분 여주공동시민연합, 여주 김선교 의원실 앞, 정권 규탄 집회 ▲ 오후 5시 민주당 용인지역위, 명지대사거리 앞 인도, 탄핵 촉구 집회 ▲ 오후 5시 민주당 오산지역위, 오산역 광장 앞 인도, 탄핵 촛불문화제 ▲ 오후 5시 30분 민주당 안산지역위, 안산 상록수역 1번 출구 앞, 정권 탄핵 선전 집회 ▲ 오후 6시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역 문화광장 앞 인도, 경기 시민촛불문화제 ▲ 오후 6시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부, 이천 송석준 의원실 앞, 탄핵 촉구 촛불 집회 ▲ 오후 6시 오산비상행동, 오산세마역 1번 출구 앞, 범국민 촛불문화제 ▲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 성남하남광주지부, 분당 김은혜 의원실 앞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곳곳에 가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0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서해5도 1~5㎝로 이밖에 지역은 1㎝내외겠다. 비로 내릴 경우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서해5도 5㎜ 내외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3~4도, ▲성남 -2~3도, ▲과천 -3~4도, ▲안양 -1~3도, ▲광명 0~4도, ▲군포 -1~3도, ▲의왕 -2~3도, ▲용인 -4~4도, ▲오산 -3~4도, ▲안성 -3~3도, ▲이천 -4~4도, ▲여주 -4~4도로 예상된다. 또 ▲양평 -3~4도, ▲하남 -2~4도, ▲광주 -3~3도, ▲파주 -6~4도, ▲양주 -5~3도, ▲고양 -3~3도, ▲의정부 -3~3도, ▲동두천 -4~4도, ▲연천 -5~4도, ▲포천 -4~3도, ▲가평 -5~4도, ▲남양주 -3~4도, ▲구리 -2~4도, ▲김포 -2~4도, ▲부천 -2~3도, ▲시흥 -3~3도, ▲안산 -2~4도, ▲화성 -2~4도, ▲평택 -3~3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1~3도, ▲강화 -3~3도, ▲백령도 1~4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