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88의원이 수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00㎏을 기부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전달식에서 서울88의원에게 쌀 1000㎏을 전달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00가구에 쌀을 배분할 예정이다. 정혜두 서울88의원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에게 힘이 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고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88의원은 지난해 12월 시 팔달노인복지관에 쌀 400㎏, 지난 9월 관내 6개 노인복지관에 쌀 1000㎏을 후원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인상한다. 13일 시는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충전 한도는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설·추석 명절에는 인센티브 할인율을 20%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이재준 수원시장은 '긴급 민생경제 현안 소통을 위한 비상대책 간담회'를 열고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 상임위원장 등과 민생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결과에 따라 시와 시의회는 지역화폐 수원페이 인센티브 할인율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최근 정치·사회적 불안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킨텍스 내 호텔부지 매각이 또 다시 좌절됐다. 고양시는 올해만 세번째 제출한 킨텍스 지원부지 내 S2 호텔부지(대화동 2600-7, 약 11,773㎡) 매각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시의회에서 부결됐다고 13일 밝혔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은 공유재산의 취득과 처분에 관한 계획으로 시의 중요한 재산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지방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도록 돼있다. 의회는 시의 매각 계획안을 심사하면서 공유재산 매각의 적정성 검토라는 본질보다는 주변 호텔 가동률과 호텔 사업성 분석 등 실제 토지를 매수해 사업을 실시할 사업자가 해야 할 내용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킨텍스 지원부지 내 S2 부지는 2007년 한국국제전시장 도시개발구역 지정 변경 고시로 호텔용지로 지정돼 지금까지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킨텍스 주변 호텔 부족은 2005년 킨텍스 개장이래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문제이며, 마이스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 시의회 또한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국내 최대 전시장인 킨텍스를 통해 마이스 산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부족한 숙박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 “고양시의 지역발전과 시민의 이익을
오는 28일 개통을 앞둔 GTX 운정중앙역사의 실내공기질을 확인한 결과 모두 양호한 상태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GTX 운정중앙역사의 실내공기질을 점검을 실시했으며 지하 50미터 깊이에 위치한 역사 내 대합실과 승강장 등 주요 구역에서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8개 항목 모두 법적 기준을 충족했다. GTX 운정중앙역에는 실내공기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측정 장비 5대가 설치돼 있으며 오염물질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공기조화 시스템과 공기 여과 설비를 작동해 공기질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실내공기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승강장과 대합실에 실내공기질 표출 장치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 모든 항목이 법적 기준을 충족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GTX 운정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GTX 운정중앙역을 이용하는 승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시설 안전관리를 지속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국군방첩사령부와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연락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당시 방첩사가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려던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 과정에 국수본도 관여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최근 방첩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방첩사가 국수본 관계자와 연락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국수본 관계자가 일선 경찰서에 연락하면서 방첩사 요청대로 국회에 경찰 인력 배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이 같은 정황은 방첩사의 체포조 활동과 무관치 않다는 게 검찰 시각이다. 방첩사는 비상계엄 때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 14∼15명의 체포를 시도한 것으로 지목된 곳이다.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주요 인사 14명에 대한 체포·구금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방첩사가 주요 인사들을 체포하고 압송, 구금하는 과정에 경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다 잡아들여. 계엄법 위반이니까 체포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조 청장은 최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6번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 체포를 지시했다면서 이러한 내용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지시하고 끊고 이후 또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6번의 전화가 걸려왔다는 게 조 청장의 진술이다. 통화 녹취는 없었다고 한다. 조 청장은 “이러한 지시가 말도 안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참모들에게 말하지 않고 혼자 묵살했다”며 사실상 항명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도 윤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본인에게 직접 지시했고 방첩사령부가 구체적인 체포 대상 명단도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의 출시일을 오는 2025년 3월 28일(한국시간)로 정하고 국내 및 글로벌에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 이하 TGA)’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와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2025년 3월 28일(한국시간)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 예정이며, PC(Steam), PlayStation 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한 트레일러는 다수의 글로벌 대작 영화를 제작한 AGBO 스튜디오의 루소 형제(Anthony and Joe Russo)가 연출을 맡았다. 대장군 ‘카잔’이 ‘블레이드 팬텀’의 힘을 통해 각성하는 장면부터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등장했던 용족 ‘바이퍼’ 군단과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루소 형제 특유의 영화 같은 연출로 그렸다. 넥슨은 오는 2025년 3월 27일까지 Steam, PlayStation 5 및 Microsoft 스토어에서 ‘카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실물 패키
인테리어 플랫폼 업체가 자신의 중개 책임을 자의적으로 면제하거나 소비자의 리뷰를 임의로 삭제하는 등 불공정 약관을 제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12일 오늘의집·숨고·집닥·내드리오·집꾸미기·더공 등 6개 주요 인테리어 플랫폼의 약관 조항 중 총 9개 유형 84개의 불공정 요소를 적발해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플랫폼의 중개 책임과 법적 책임을 광범위하게 면제하는 조항을 시정토록 했다. 지금까지 약관에 따르면 인테리어 플랫폼들은 고의·과실을 불문하고 스스로의 책임을 일률적으로 면제하고 있었는데, 고의·(중)과실 범위 내에서 플랫폼이 일정한 책임을 부담하도록 약관을 시정하도록 했다. 또 공정위는 회원이 작성한 게시글을 플랫폼이 사전 통지 없이 일방적으로 삭제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항도 적발했다. 이같은 조항은 이용 경험을 솔직하게 작성한 소비자의 후기글을 대상 입점업체의 항의에 따라 플랫폼이 마음대로 삭제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는 게시물을 삭제·임시 조치할 때는 회원에게 통지하도록 하고, 이의제기 절차도 마련하도록 했다. 회원 게시물의 이용 목적이나 방법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범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민의힘에게 “부디 내일은 탄핵 찬성 표결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관련 성명 발표’에서 “역사가 여러분의 선택을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은 한 명 한 명이 모두 독립된 헌법기관이다.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 헌법을 준수하고 주권자의 명령에 따라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지켜야 할 것은 윤석열도 국민의힘도 아니다. 바로 추운 거리에서 울부짖는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일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선포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은 역사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앞에서 도도한 흐름을 막아서려는 자, 소소한 계산으로 잇속만 챙기려는 자, 거짓으로 자기 살길을 도모하려는 자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국제사회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를 빌려 일관되게 한국의 민주주의를 지지해 주는 미국과 우방국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했다.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