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7일 부천아트센터에서 한국 아동문학 작가 목일신 선생 탄생 111주년 기념 ‘제6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시상식’이 시민과 문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와 ‘누가 누가 잠자나’를 지은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하고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재단법인 목일신문화재단이 지난 2019년 제정해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제6회 수상작은 ▲동시 부문 「빵 터져 버릴지도 몰라요」(신난희 작가) ▲동화 부문 「별하약방-비밀스러운 심부름」(최미정 작가)으로 각각 상금 각 2천만 원과 도서 출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동시 부문 수상자인 신난희 시인은 “동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 동심에서 멀어지는 만큼 행복에서도 멀어진다고 생각한다”며 “목일신아동문학상은 늦된 저에게 단단한 돋보기를 하나 건네주었다. 그만큼 밝아진 눈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도닥거려 주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화 부문 수상자인 최미정 작가는 “꿈과 목표가 있는 아이들은 나비가 아름다운 꽃을 찾아내듯 새로운 세상을 만나리라는 믿음이 있다. 목일신 선생의 동시처럼 명쾌한 소리를 내는 아
안양시는 상하수도 관련 행정 서비스를 하나로 모은 '통합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금까지 ‘상하수도 안내’와 ‘조회·납부 서비스’를 별개로 운영해왔다. 시가 이달부터 운영한 홈페이지는 두 기능을 통합해 이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으로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요금조회·납부’, ‘자동납부 신청’, ‘스마트고지 신청·해지’, ‘다자녀 감면신청’, ‘이사 정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두 홈페이지를 통합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이용 간편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총동문회 부천지부는 지난 6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0kg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매년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부천시지부를 포함한 전국 27개 지부에서는 ‘이웃사랑 쌀 10,000kg 나눔 릴레이’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천시지부는 지난해 부천시에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온기를 나눴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성원 총동문회장, 임종혁 총동문회 부천지부장 등 9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 활동을 응원했다. 안성원 총동문회장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종혁 총동문회 부천지부 회장은 “내년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부천시와 맺은 따뜻한 인연을 잊지않겠다”며, “전달된 쌀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의 나눔 실천으로 부천시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더불어 기부문화 확산에도 귀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경제 상황이 어려울수록 취약계층이 느끼는 고통은
안양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캐럴 ‘첫 크리스마스’의 음원을 발표했다. 음원에는 실용음악과 교수진과 엄근현, 김상규, 김선태, 김보경 학생이 함께 작업해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첫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설렘을 경쾌한 리듬 속에 담아냈다. 김민주 실용음악과 학과장이 프로듀싱을, 함석길 교수가 작사와 작곡을, 신정은 교수가 편곡을 맡았다. 또, 기타 문승찬, 키보드 김수현, 엔지니어 김일호 등 내로라하는 현역 뮤지션들이 앨범 제작에 대거 참여했다. 김민주 학과장은 “학생들과 교수진이 마음먹고 만든 ‘첫 크리스마스’는 작업부터 음원 발매까지 선물처럼 느껴졌던 귀한 노래”였다며 “이 음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로 보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첫 크리스마스’ 음원은 멜론과 지니, 유튜브 뮤직, 벅스, 애플 뮤직에서 들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역사회보장 계획 평가’ 분야 최우수,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 우수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광역단체로 선정됐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전국 지방정부의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평가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도는 지난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다. 도는 경기도형 긴급복지 대상 확대, 긴급복지 핫라인 운영,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운영, 360도 돌봄, 노인상담사업 운영 등 청년의 미래 준비를 위한 기회 지원 등을 추진했다.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분야는 사회서비스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기반 구축과 누구나 돌봄, AI노인말벗서비스 등 혁신사업 지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도사회서비스원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안착하는 데 도가 적극 지원한 실적도 호평을 받았다. 김하나 도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360도 전방위 돌봄
경기도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지역을 기존 15개 시군에서 내년 28개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생활돌봄, 주거 안전,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돌봄의 공백을 보완해 모든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기본형과 확대형으로 구분된다. 기본형 서비스는 신체·가사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돌봄, 이동을 지원하는 동행돌봄, 간단한 수리 등을 지원하는 주거안전, 맞춤형 식사지원, 시설에 단기 입소하는 일시보호 5개 분야다. 확대형은 기본형 5개 서비스에 맞춤형 운동재활 등을 지원하는 재활돌봄과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지원하는 심리상담 등 2개 분야가 추가된다. 기본형은 용인, 평택, 화성, 부천, 광명, 양평, 과천, 가평, 연천 등 9곳에서 시행중이며 확대형은 시흥, 이천, 안성, 파주, 포천, 남양주 등 6곳에서 실시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원, 고양, 안산, 안양, 김포, 광주, 군포, 양주, 오산, 구리, 의왕, 여주, 동두천 등 13개 시군이 기본형과 확대형 중 선택해 참여한다. 누구나 돌봄서비스는 관할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031-120)·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경기민원24 누리
시흥도시공사는, 부천도시공사,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함께 ‘인권경영실천협의체 공동 주관 윤리경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과 인권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윤리 및 인권 존중 의식을 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누리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청렴 플로깅으로 시작됐다. 청렴을 상징하는 플로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공원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청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는 3개 기관에서 약 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을 정화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들은 플로깅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과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같은 의미라는 메시지를 나누며 서로의 역할을 되새겼다. 청렴플로깅에 이어 진행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로, 각 기관의 직원들이 청렴과 인권에 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경쟁을 벌였다. 퀴즈는 청렴과 인권 관련 법규 및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그동안 학습한 청렴윤리 및 인권
유엔 비정부자문기구인 WEF(세계경제포럼)의 수장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이 혼란을 극복하고 강한 회복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경기도는 9일 슈밥 회장의 답장 서신을 이주옥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태평양 국장이 직접 도청에 방문해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비상계엄령이 해제된 4일 오후 ‘이 순간은 난관이 아니라 우리의 회복력과 확고한 발전 의지를 보여주는 기회’라는 내용이 담긴 긴급서한을 외국 정계·재개 인사 2500여 명에게 발신했다. 슈밥 회장은 이날 공개된 긴급서한에 대한 답장을 통해 “지난 며칠 동안 발생한 사건들은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계엄해제) 결의안이 평화롭게 이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대한민국에 관심을 기울여 온 관찰자로서 대한민국이 혼란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강한 회복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응원했다. 슈밥 회장은 김 지사에 대해선 “지사의 사려 깊은 서한과 도, 세계경제포럼의 파트너십에 대한 굳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경제포럼은 대한민국과 도가 국제적인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
비상계엄 선포·해제 여파로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해지자 지자체마다 긴급 수습에 나섰다. 9일 경기신문 취재에 따르면 슈밥 WEF(세계경제포럼) 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비상계엄 관련 긴급서한에 답장 서신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일 김 지사는 비상계엄사태와 관련해 외국정상, 주지사, 국제기구수장, 주한대사, 외국의 투자기업들에게 2500여 통의 긴급서한을 보낸 바 있다. 슈밥 회장은 김 지사에게 여전히 공고한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의 관계성을 확인해주며 “글로벌경제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서신을 전달한 이주옥 WEF 아시아·태평양 국장에게 “WEF를 통해 한국 경제의 건실한 잠재력이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여러 가지 혼란이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정비를 해서 경제적인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실국장 현안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때문에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 저성장이 예측되는 등 비상상황”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현상 심화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서민경제가 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9일 검찰과 경찰이 앞다퉈 ‘12·3 비상계엄선포 사태’ 수사에 나서자 “윤석열·김건희 의혹 면죄부 남발모습과 전혀 다른 이율배반적인 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 경기도당은 이날 ‘검경수사 결사반대, 국민과 함께하는 특검으로 내란집단 일망타진’ 입장문을 내고 “성난 민심과 몰락하는 정권으로부터 집단의 생명을 연장하려는 수단으로 삼은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도당은 “검찰의 표리부동한 행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에 이미 멀어졌다”며 “내란죄를 수사한다며 내세운 것은 ‘직권남용죄를 통해 가능하다’는 억지주장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수사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답을 회피하면서 자신들의 동지이자 최고 산물인 윤석열을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겠는가”라며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제 발로 들어간 방탄지대를 어떻게 믿으라는 건가”라고 쏘아댔다. 또 “경찰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며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은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을 통제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자신들의 수뇌부를 수사해야 하는 경찰에게 도박을 걸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직격했다. 아울러 도당은 이날부터 ‘대변인단 비상운영제’를 실시하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