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신문사가 더 보이스 학생기자 6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1, 2차 심화교육을 통해 신문읽기, 취재 및 기사 작성 방법,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이후 매주 주요 이슈에 관한 주제글 작성을 통해 시상상식을 넓히게 되며 매달 두 번째 일요일 오전에 열리는 편집회의에 참석, 주요 관심사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 후 취재 및 기사 작성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게 됩니다. 편집회의 참석 후 취재 및 기사작성이 이루어지면 소정의 자원봉사 시간도 인증 받게 됩니다 . 이와 같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통해 학생부 및 자소서에 기재할 수 있는 나만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 ·대상 초등 5·6학년~중·고등학생 ·일시 1차 6월 7일(일) 오전 9시~11시 2 차 6월 14일(일) 오전 10시~오후 1시(희망자에 한해)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문의 및 신청 1644-4878 www.eduk.kr 좌측 팝업창 경기교육신문 webmaster@eduk.kr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 은행에서 지급 보증서 발행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에 지하 2층, 지상 8층, 객실 257실 규모의 엠스테이 기흥호텔이 들어선다. 삼성전자 수원캠퍼스, 기흥캠퍼스, 화성 캠퍼스 및 1300여 협력업체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이하게도 은행에서 확정 수익을 지급하고 지급보증서를 발행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시행사인 코리아 신탁은 준공 시점에 은행에 확정수익을 미리 예치해 투자자들에게 3년간 공급가의 7% 확정 수익을 은행에서 직접 지급한다. 총분양가의 60%까지 융자(이자 3.5% 기준)를 해주는데 실투자금 대비 13.17%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4년차부터는 최저 보장과 객실 가동률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실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객실 가동률 55% 일때 15%, 객실가동률 65% 일때 17%, 객실가동률 80% 일때 20% 대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상가 4%, 오피스텔 6%의 수익률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호텔분양 상품은 높은 수익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호텔분양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운영경험이 있는 운영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이어 객실 가동률이
지난 5월 1일자 조간에 일제히 실린 ‘2017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은 한 마디로 ‘수시모집선발비중 증가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가 중요하다’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대입의 변화를 예고한 터라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보도 자료에의하면 2017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은 △전체모집인원은 감소,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증가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선발정착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증가 △논술,적성고사 시행 대학 수 및 모집인원 감소 △ 수능 필수 과목 지정에 따른 한국사 반영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2017학년도 대입전형은 현재고2 학생들이 대상이 된다. 1. 수시모집 선발비중 증가 현재 고3이 치르는 2016대입에서는 66.7%가 수시모집이다. 그러나 2017학년도는 35만5천명 모집에 24만8천명인 69.9%를 수시에서 선발한다. 수험생 10명 중7명이 수시로 대학에 간다는 의미이다. 이중 학생부전형은 21만3천명이나 된다. 당연히 수험생들은 수시를 대비해야하며 학생부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2.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수
고3에 들어와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와 경기도교육청 모의고사 그리고 중간고사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이제좀 한숨을 돌릴까 했는데 벌써 중요한 모의고사가 다가오고 있다. 바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이다.특히 평가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는 6월과 9월 2번의 시험이 있고 일반 교육청 모의고사는 EBS와 관련이 없지만 평가원모의고사는 EBS와 관련이 있는 시험인데다 재학생뿐 아니라 재수생들도 같이 보는 전국 단위의 시험이라 더욱 중요하다. 6월 모의고사는 매년 초 수능 매뉴얼을 발표하고 그에 맞는 출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출제형 모의고사라고 한다. 그리고 9월 모평은 6월 시험의 난이도를 고려하는 관리형 모의고사이다.6월 모평에 대비하기 위한 국·영·수 공부법을 들어본다. 국어영역 ‘수능 출제 경향에 따른내용 영역별 학습 방법’ ▲화법?작문 영역 최근의 수능 체제에서 화법과 작은 A형과 B형 모두 각각 5개 문항씩 출제되고 화법 관련문제는 교육과정상의 화법 이론에 근거한 내용들이 선택지로 제시되거나, 화법과 작문’ 교과서의 화법 관련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 및 원리를 실제 담화 상황에 적용한
교육정책이 만능은 아니다…물건 만들 듯 서둘러선 안 돼 학교는 학습 면에서 대부분의 학생을 만족시킬 수 없다. 그 이유는 개개인의 학생특성을 살리는 개별 학습이 되지 못하고, 모든 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평균적 학습을시도해 왔기 때문이다.학교는 선수학습으로 학원수업과 과외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스펙을 따기 위한 곳에 불과하며 어쩌면 학습부진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수업이 그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려 고독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늘 고민되어 왔지만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숙제로 남아있다. 그것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의 미시적 접근이아닌 부지불식간에 성과 위주의 접근을 하려는 정책에 휘둘려 헤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시행착오는 반복될 수밖에없고, 교육 당국은 오늘도 아이들의 개성을신장시키고 흥미와 적성을 살리는 교육을실현해야 한다고 현장을 향해 소리치고 있지만 작금의 입시제도와 교육과정의 시스템으로는 문제 해결은 요원할 뿐이다. 어떤면에서는 무대책이 대안일 수 있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훌륭한 교육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교육정책들은
본지는 ‘더 보이스’ 학생기자 출신 대학생들을 만나 대학생활의 낭만과 함께 과거 대입준비 과정을 들어보는 시리 즈를 마련했다. 이번에 만난 이지예(20·서울대 지리학과 1·경기외고 졸)양은 현재 서울대 공식 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교환학생 선발, 계절학기 수강, 외국어 공부, 해외여행 준비 등 캠퍼스 로망을 즐기기 위해 나름 최선 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에게 대학생활과 수험생 때의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봤다. 그땐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덕분에 멋진 대학생활이… 캠퍼스 그늘밑 곳곳서 공부…CC도 엄청 많아요 대개 고등학생들이 생각하는 캠퍼스 로망은 야외벤치나 테라스에 앉아 독서나 공부하는 모습을 연상할 것 같아요. 저도 고등학생 때는 그랬거든요. 서울대는 워낙 캠퍼스가 넓어서 그런지 아무데나 앉아서 공부할 데가 정말 많아요. 특히 요즘같은 날씨에는 나무 밑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리포트를 쓰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주 많죠. 서울대생들은연애도 안 하고 공부만 한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실은캠퍼스커플(CC)이 엄청 많거든요. 교내 연못인 자하연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CC도 있
본지가 수원 영통판 창간을 맞아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순차적으로 알아보는 탐방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오늘은 청명고, 매원중, 태장중, 매탄초, 영통중, 청명중에 이어 일곱 번째 순서로 망포중학교를 찾아갔다 학년별 교무실 각층 중앙에 배치, 학생 곁에서 지도…망포중학교 학생 중심 창의교육과 혁신공감학교 등 운영 망포중학교(교장 장성순)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베풀고 섬길 줄 아는 학생들을 기르기 위해 창의적 교육 및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인성과 지식을 겸비한 개성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학교문화를 구축하여 공교육의 희망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따른 학교 역점 과제는 ▲개방과 협력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구축 ▲진로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진로체험 교육 활성화 ▲학생 중심의 창의적 교육과정운영 ▲혁신공감학교 운영이다. 담임교사 전원 학생 곁에서 근무토록 교무실 개선 맞춤형 지도를 위해 학년 교무실 위치부터 개선했다. 업무분장 위주로 되어 있던 기존의 교무실 형태를 깨고 각 층 교실 중앙에 학년별 교무실을 배치했다. 담임교사전원이 각층에 근무하면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하는 학
지난해 7월 제16대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에 취임한 이재정 교육감은 전임 교육감이 추진한 혁신학교를 비롯,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인 꿈의 학교, 9시 등교제, 벌점제 폐지 등 공교육혁신을 위한 열정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 교육감을 만나 보다 소상히 들어봤다. 혁신학교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전임 김상곤 교육감이 추진한 혁신학교는 도교육청이 만들어낸 경기도의 자랑거리라 생각한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혁신학교는 현재 도내 초·중·고교 가운데 356개교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혁신학교는 교사가 가르치는 것을 학생이 듣고 따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토론하면서 만들어가는 학생참여형 학습방법을 말한다. 아울러 교사들의 생각도 바꾸고 뜻을 모아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 만든 새로운 교육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반드시 이어가야 하는 정신으로, 여러 타입의 혁신학교를 연구?개발해서 각 지역으로확산시켜나갈 방침이다. 혁신학교 사업의 일환인 혁신공감학교란? 혁신학교 일반화 정책의 일환으로, 2015학년도부터 혁신교육 실천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혁신공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 혁신공감학교는
애임하이교육이 오는 30일(토) 오전 11시 과학?수학영재들을 위한 미국 캔자스과학고 입학설명회를 연다. 캔자스과학고는 대학 부설 영재고로서 11, 12학년 각 40명의 소수정예학교이다 . ·대상 중3~고1, 토플 90점 이상, 내신 15% 이내 ·장소 경기교육신문사 교육문화센터 ·문의 010-4993-3248 윤정희본부장 수유학원, 유럽 다국적 영어캠프 21기 모집 수유학원이 유럽 다국적 영어캠프 21기를 모집한다.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주로 구성된 이번 캠프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로마를 방문한다. 영어실력향상 뿐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문화와 가치까지 배울 수 있으며 유학원 대표가 캠프의 A부터 Z까지 책임지고 현지까지 따라가 돌본다 . ·문의 (031)262-4598, 010-4498-4598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10 샤르망 224호 글로벌선진학교, 가을학기 편입생 입학 설명회 대안교육의 혁신을 주도하는 국제화 인가 중·고등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GVCS)가 오는 5월 30일(토) 충북 음성(오후 2시)과 경북 문경(오후 1시) 캠퍼스에서 각각 가을학기 편입
서울나우병원 평촌점이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서울나우병원은 척추 관절 진료 병원으로 개원 13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일 새롭게 평촌점을 개원한 바 있다 . 이 병원은 도서관을 통해 대기 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건강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도서관은 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건강 관련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서울나우병원 김준배 대표원장은 “병원에 아파서만 오는 게 아니라, 건강정보를 얻고 스스로 관리하게 하여 병원이 더 큰 의미를 가지게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준배 원장은 “대기시간 동안 자신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또 지금은 아프지 않더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건강정보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슨 운동이 내게 좋을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병원 관계자는 직원들의 기증을 통해 소장 도서를 마련했다고 밝히고 “서울나우(NOW) 병원이 ‘새롭고(New) 열려 있으며(Open) 따뜻한(Warm) 병원’을 표방한 만큼